전 세계가 인정하는 ‘일류 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

동아일보

입력 2021-03-25 03:00 수정 2021-03-25 07:3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금융지주(그룹) 부문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인정받는 ‘일류 금융그룹’으로 진화하겠다는 목표 아래 ‘F.R.E.S.H 2020s 중기전략’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탄탄한 기초체력을 통한 그룹 가치 극대화 △비즈니스 모델과 조직의 회복탄력성 강화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통한 디지털 경쟁력 제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그룹 차원의 일관된 정책 운영 △미래 성장을 이끌 융복합형 인재 확대 등이다.

지난해 11월 동아시아 금융그룹 최초로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를 선언해 2050년까지 그룹 내부 및 자산포트폴리오 탄소배출량 제로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고탄소 배출 기업과 산업에 대한 대출 투자를 관리하고 자산의 탄소배출량까지 체계적으로 측정 및 관리하는 등 친환경 금융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6월 금융권 최초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금융의 역할을 선제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신한 N.E.O. 프로젝트’를 선포했다. 한국판 뉴딜정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新성장산업 금융지원, 新디지털금융 선도, 新성장생태계 조성의 3대 핵심방향으로 추진된다. 특히 국가 고용안전망 강화를 위해 新성장산업을 지원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지난해 혁신 뉴딜 관련 중소기업 대출 성과는 목표 대비 153%를 달성했으며 K-뉴딜 성공 등 미래 혁신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소셜펀딩 방식의 ‘호프 투게더 캠페인’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그룹사 릴레이 기부 및 국민 참여를 이끌어 내며 ‘나눔 문화’를 확산했다.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