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존스, PGA 투어 혼다클래식 우승…임성재, 공동 8위
뉴시스
입력 2021-03-22 08:46 수정 2021-03-22 08:49
맷 존스(41·호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 우승 트로피를 품었다.
존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하며 2언더파68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68타를 작성한 존스는 2위 브랜든 하기(미국·7언더파 273타)를 5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4년 4월 셸 휴스턴 오픈 이후 7년 만에 달성한 PGA 투어 통산 2승이다.
존스는 우승 상금 126만 달러를 받는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PGA 투어 첫 승을 따냈던 임성재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5언더파 275타가 된 임성재는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2년 연속 우승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2020~2021시즌 세 번째 톱 10을 기록했다.
[서울=뉴시스]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포옹·악수·뽀뽀… ‘스킨십’, 육체적·정신적 고통 줄여주는 묘약
- 흑석 아파트에 ‘서반포’ 붙인다고?…집값 프리미엄 꼼수 떠들썩
- 신반포 22차 3.3㎡당 공사비 1300만원 확정…‘역대 최고가’
- “XAI, 인간의 노화 멈추는 법도 알려줄 것”
- 밤에 잘 못 잔다면…이런 음식 끊어야
- 정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일부 불법 여전”
- 편의점 택배비 인상…e커머스 ‘반품교환’ 택배비도 오른다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엄마 따라 밀레-보쉬 쓰던 伊서… 삼성, 가전 최고 브랜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