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택·이필수 후보, 의협 회장 선거 결선 진출

뉴시스

입력 2021-03-19 23:09:00 수정 2021-03-19 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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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번 임현택 후보, 득표율 29.70%로 1위
기호 3번 이필수 후보, 득표율 26.74%로 2위
23일부터 결선투표…26일 개표 결과 발표



차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을 선출하는 선거에서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과 이필수 전라남도의사회 회장이 결선에 진출했다.

의협은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임시회관에서 제41대 회장 선거 1차 투표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전체 선거인 4만8969명 중 2만5796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유효투표수는 2만5785표, 무효투표수는 11표로 집계됐다.


선거에 출마한 6명의 후보 중 기호 1번 임현택 후보가 7657표(득표율 29.70%)를 득표해 1위를 차지했고, 기호 3번 이필수 후보가 6895표(26.74%)를 득표해 2위에 올랐다.

기호 2번 유태욱 후보는 1178표(4.57%), 기호 4번 박홍준 후보는 4674표(18.13%), 기호 5번 이동욱 후보는 3022표(11.72%), 기호 6번 김동석 후보는 2359표(9.15%)를 득표했다.

의협 선거 규정에 따르면 1차 투표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다득표자 2인이 결선 투표를 치러 최고득표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한다.

이에 따라 임 후보와 이 후보가 다음주 결선 투표에서 맞붙게 됐다. 우편투표는 23~26일, 전자투표는 25~26일 진행된다. 당선인은 26일 오후 7시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

결선에 진출한 임 후보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 충남대 의대를 졸업하고 아산 림스스소아청소년과 원장, 미래를 생각하는 소아청소년과 의사모임 대표,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 등을 지냈다.

이 후보는 흉부외과 전문의로 전남대 의대를 졸업하고 의협에서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장, 21대 총선기획단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전라남도의사회 회장과 의협 부회장 직을 맡고 있다.

최대집 현 회장의 임기는 4월 말까지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는 신임 회장은 5월부터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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