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엔 호텔 침대, 거실엔 모듈 소파… 실용만점 가구로 봄단장

윤희선 기자

입력 2021-03-19 03:00 수정 2021-03-19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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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愛 살다]에넥스

ES 블랑 커버링 패브릭소파.

3월은 신학기, 이사 및 혼수 등 새로운 시작이 꽃피는 계절로 그동안 계획해왔던 인테리어 로망을 실현하기 좋은 시기이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인테리어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높아져 가고 있다.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 키워드는 바로 ‘실용성’. ㈜에넥스(대표이사 박진규)는 세련된 디자인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줄 침대, 소파, 책상, 식탁 등의 아이템을 소개한다.


호텔 스위트룸처럼 우아한 분위기 연출

EB 르 메종 50주년 에디션 호텔형 침대.
에넥스의 ‘EB 르 메종 50주년 에디션 호텔형 침대’는 호텔 스위트룸 같은 방을 꿈꾸는 소비자에게 추천한다. 침대 프레임에 웨인스코팅 스타일을 적용해 고풍스러운 멋을 살렸다. 침대와 함께 구성할 수 있는 협탁은 조명, 콘센트, 서랍장 등을 매립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프레임 컬러는 올리브그린, 라이트그레이, 웜화이트 등 3종이 있다.

‘EWI 르메종 50주년 에디션 붙박이장’은 프렌치 스타일의 엔티크 붙박이장으로 우아한 침실 분위기를 조성한다. 은은한 화이트 컬러 도어에 골드라인의 손잡이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ES 블랑 커버링 패브릭소파’는 구성을 모듈화한 소파로 트렌디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만족시킨 제품이다. 내가 꾸미고 싶은 대로 재배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으며 셀프 인테리어를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가족 생애주기에 따라 3인용 카우치형, 4인 와이드형, 라인형 소파 등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다. 신소재 라이브스마트 원단을 사용해 발수력이 강하며 물이나 음료를 쏟아도 바로 스며들지 않는다. 이뿐 아니라 최상의 복원력을 갖춘 최고급 프리미엄 내장재를 사용해 오랜 시간 꺼짐 없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책상 위 지저분한 전기선 깔끔하게 정리
ET 피코 이지클린 식탁.
3월 새롭게 출시한 학생가구 ‘ET 아델 50주년 에디션 책상 시리즈’는 서랍장, 책상, 책장 등 손쉽게 분리가 가능한 모듈형으로 원하는 대로 책상 구성을 바꿀 수 있다.

책상 상판에 배관홀을 탑재해 다소 지저분하게 보일 수 있는 전기선도 깔끔하게 정돈할 수 있다. 화이트와 오크 컬러를 조화롭게 매치해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ET 피코 이지클린 식탁’은 군더더기 없는 모던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상판에 수축과 변형에 강한 신소재 이지클린 기능을 적용했으며 건강한 E0등급의 자작나무 프레임을 사용해 따뜻한 감성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에넥스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온라인몰의 제품군을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에넥스는 다양한 수요를 잡기 위해 신제품 출시와 트렌드를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사 공식 온라인 스토어 에넥스몰에서는 31일까지 신혼부부를 위한 ‘신혼가전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벤트 제품은 붙박이장, 소파, 중문 등 신혼부부 필수가구로 구성했으며 기본 할인 외에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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