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렐라-블랙푸드로 건조한 두피를 건강하게

정상연 기자

입력 2021-03-17 03:00 수정 2021-03-1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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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동진제약 ‘모모단’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는 피부가 수분을 빼앗기기 쉽다. 피부라고 하면 사람들은 보통 두피는 빼놓고 생각하지만 두피도 피부의 일부로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두피는 다른 부분의 모낭보다 복잡하고 피지선이 많다. 신체를 감싸는 다른 외피보다 혈관과 모낭이 많이 분포돼 있다. 신경이 조밀하게 분포돼 있어서 머리카락을 통한 감각을 느낄 수 있다. 두피에 각질이나 노폐물이 쌓이면 모공을 막아 피부의 호흡을 저해할 수 있다. 두피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최근 미용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탈모인이 아닌 사람들도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 피부를 관리해 주는 건강기능식품과 탈모샴푸를 찾고 있다.

동진제약에서 출시한 모모단프리미엄과 모모단프리미엄 샴푸는 환절기 피부 건강 유지 비결로 손꼽히고 있다. 모모단프리미엄의 주원료는 1960년대에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우주식량으로 연구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유명해진 슈퍼푸드 클로렐라다.

클로렐라는 완전 단백질, 각종 미네랄, 비타민 등 피부에 좋은 성분이 가득 들어있다. 특히 당근보다 훨씬 많은 양의 베타카로틴을 함유한 녹조류다. 항산화 및 항암작용을 해 피부 염증 치유에 효과적이라 건강한 피부를 유지해 준다.

동진제약 관계자는 “클로렐라 특유의 비릿한 맛을 잡기 위해 정제한 약재 가루를 꿀을 이용해 둥글게 빚은 환 제품”이라며 “부원료를 깐깐하게 고르는 분들의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모모단프리미엄을 먹으면서 같이 사용하면 시너지효과가 나는 것이 바로 모모단프리미엄 샴푸다. 모모단프리미엄 샴푸는 흑미, 블루베리, 검은깨, 검은콩, 오디 등 5개의 블랙푸드 추출물을 핵심원료로 만들어 탈모 증상을 완화하는 샴푸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쿨링감이 있어 머리를 감으면 두피가 청량해지는 느낌과 함께 윤기 있는 모발로 가꿔준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상담은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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