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 순환 원활하게… 환절기 기력보충엔 ‘침향’

윤희선 기자

입력 2021-03-17 03:00 수정 2021-03-1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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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대웅생명과학 ‘대웅황제88침향단’


침향은 찬 기운은 위로 올리고 뜨거운 기운은 아래로 내려줌으로써 우리 몸 전체의 순환을 원활히 하도록 돕는다. 따라서 침향을 쓰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면역력을 끌어올리고 떨어진 기력을 보충하는 데 효과적이다. 침향은 사향(사향노루), 용연향(향유고래)과 함께 세계 3대 향 중 하나로 꼽힌다. 침향은 수십 년에서 길게는 수백, 수천 년을 걸쳐 서서히 만들어진다. 게다가 침향나무 한 그루에서 채취할 수 있는 양이 매우 적어 귀하다.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불로장생을 소망하는 왕들의 자양강장제로 침향을 처방했으며 현재 한의약에서도 대표적인 귀한 약재로 쓰인다. 한의학에 따르면 찬 기운은 위로, 더운 기운은 아래로 내려와야 온몸의 순환이 잘된다. 이렇게 기혈이 잘 통해야 병이 없고 건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침향의 아가스피롤이라는 성분은 스트레스 완화와 숙면에 도움이 된다. 위를 따뜻하게 하는 성질은 각종 만성적인 소화기질환과 위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나이가 들면 노화현상으로 몸 곳곳이 막혀 순환이 안 되고 여기저기 불편한 곳이 많아진다. 기력이 떨어져 만사가 귀찮고 늘 피곤함을 달고 산다. 기운이 없으니 의욕도 없고 밥맛도 없다. 특히 환절기에는 커진 일교차로 우리 몸이 적응하는 데 에너지를 과도하게 써버리기 때문에 면역체계의 교란이 심해질 수 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감염성 질환에도 취약해지는데 대표적인 질환이 ‘통증의 왕’이라고 불리는 대상포진이다. 대체로 50대 이상에서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 대상포진은 수면 부족, 노화로 인한 체력 저하 등으로 떨어지는 면역력이 원인이다.


두 박스 구매 시 한 박스 추가 증정

대웅생명과학은 전통 제법을 현대화해 침향을 듬뿍 넣은 고함량 침향단을 내놨다. ‘대웅황제88침향단’에는 14.2% 고함량의 침향, 녹용 외에도 산수유, 당귀, 숙지황, 복령, 산약, 복분자, 구기자, 몰약, 천궁, 갈근, 사상자, 토사자 등 원기 회복과 활력 증진에 좋은 원료가 들어 있다. 아카시아 꿀로 반죽해 환으로 만들어 한 알씩 먹기 편하고 맛도 좋다. 대웅생명과학은 대웅황제88침향단 출시 기념으로 200세트 한정 두 박스를 구매 시 한 박스 추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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