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압박용 밴드 ‘센시안’ 모델로 배우 이시영 발탁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1-03-15 20:06 수정 2021-03-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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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시안 메디슬리머, 혈액 고임 방지 1등급 의료기기
이달 신제품 ‘센시안 나이트케어’ 출시 예정



동국제약은 압박용 밴드 ‘센시안 메디슬리머’ 모델로 배우 이시영을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복싱 선수로도 활동한 배우 이시영의 건강한 이미지와 탁월한 운동 신경이 제품 특성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배우 이시영은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에서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고 최근에는 다채로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온라인 광고에서 이시영은 다리가 붓고 무거워지는 증상을 재미있게 표현하며 이를 통해 제품 특성과 역할을 효과적으로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배우 이시영의 건강한 이미지가 다리를 케어하고 활동성을 높여주는 센시안 메디슬리머의 특성과 잘 맞아 이번에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이시영이 등장하는 광고를 통해 제품 특징이 효과적으로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선보인 센시안 메디슬리머는 발과 다리의 순환 포인트를 압작하는 점진가압 압박용 밴드다. 혈액 고임을 방지하는 1등급 의료기기로 인증받았다. 연령과 성별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양말 타입과 발목 타입 등 2종으로 판매된다. 이번 달에는 발바닥부터 허벅지까지 단계적 점진 압박으로 다리 혈액순환을 돕는 신제품 ‘센시안 나이트케어’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동국제약은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서 일하는 사람, 등산이나 스포츠를 자주 즐기는 소비자에게 유용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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