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개교 111주년 맞이 무료 카톡 이모티콘 ‘ST프렌즈’ 배포
동아일보
입력 2021-03-03 18:43 수정 2021-03-03 18:52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3월 2일 개교 111주년을 기념해 만든 ‘ST프렌즈’(SeoulTech Friends)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 배포했다.
서울과기대는 온택트 시대를 맞아 대내외 인지도 및 이미지를 제고하고 학생 등 구성원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홍보용 캐릭터 및 이모티콘을 신규 제작한 바 있다. 해당 이모티콘은 배포 30여 분 만에 준비한 2만5000개 수량이 동나며 인기를 얻었다. 이번에 배포한 이모티콘은 서울과기대가 만든 첫 번째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서울과기대 공식 카카오채널의 친구 추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었다.
‘ST프렌즈’ 캐릭터는 서울과기대 연구소에서 안테나 연구 도중 실수로 발신된 전파에 이끌려 찾아온 △테크 △소무니 △밥 △자니 △티나 △아휴 등 6명의 우주 미아들이다. 교내에서는 가로등 배너, 대형 현수막을 비롯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사용하는 스티커, 메모지 등을 통해 ‘ST프렌즈’ 캐릭터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이동훈 총장은 “ST프렌즈 이모티콘의 추가 배포를 원하는 서울과기대 가족들의 요청이 많아 관련 부서와 협의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의 애교심을 높이는 동시에 학교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캐릭터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과기대는 온택트 시대를 맞아 대내외 인지도 및 이미지를 제고하고 학생 등 구성원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홍보용 캐릭터 및 이모티콘을 신규 제작한 바 있다. 해당 이모티콘은 배포 30여 분 만에 준비한 2만5000개 수량이 동나며 인기를 얻었다. 이번에 배포한 이모티콘은 서울과기대가 만든 첫 번째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서울과기대 공식 카카오채널의 친구 추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었다.
‘ST프렌즈’ 캐릭터는 서울과기대 연구소에서 안테나 연구 도중 실수로 발신된 전파에 이끌려 찾아온 △테크 △소무니 △밥 △자니 △티나 △아휴 등 6명의 우주 미아들이다. 교내에서는 가로등 배너, 대형 현수막을 비롯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사용하는 스티커, 메모지 등을 통해 ‘ST프렌즈’ 캐릭터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이동훈 총장은 “ST프렌즈 이모티콘의 추가 배포를 원하는 서울과기대 가족들의 요청이 많아 관련 부서와 협의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의 애교심을 높이는 동시에 학교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캐릭터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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