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거실을 초대형 극장으로! 집안을 미술관으로!

강동영 기자

입력 2021-02-26 03:00 수정 2021-02-26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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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시네마 삼성 더 프리미어
홈 갤러리 삼성 더 프레임



극장 나들이가 ‘소확행’이던 최민호 씨와 갤러리 탐방이 취미였던 정아름 씨는 최근 영화관, 미술관이 부럽지 않은 문화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이들의 비법은 바로 홈시네마에 최적화된 ‘삼성 더 프리미어’, 그리고 나만의 홈갤러리를 완성해주는 ‘삼성 더 프레임’이다.

영화 마니아인 최 씨는 한 달에 한 번은 꼭 극장을 방문했다.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몰입감과 큰 화면에서 오는 재미가 크기 때문이다. 그는 최근 삼성 프리미엄 빔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를 활용해 퇴근 후 ‘혼영’으로 행복을 느끼고 있다.

최 씨는 설치가 매우 간편하다는 것과 좁은 공간에서도 초대형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을 더 프리미어의 장점으로 꼽는다. 더 프리미어는 초단초점 방식을 활용하여 벽과의 거리 조절로 최대 330cm의 초대형 스크린을 구현할 수 있어 어떤 공간에서도 극장 못지않은 시청 환경을 조성해준다. 더 프리미어는 삼성전자의 기술이 그대로 적용된 4K 초고화질과 트리플 레이저 기술이 탑재돼 정확한 컬러 표현이 가능하다. 이러한 장점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볼 때 빛을 발한다. 최근 대자연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를 찾아본다는 최 씨는 “볼 때마다 풍부한 색감과 압도적인 영상미에 감탄한다”고 말한다.

주말이면 남편, 아이와 함께 갤러리를 찾는 게 취미인 정 씨는 해외 유명 미술관 방문이 버킷리스트일 정도로 미술 애호가다. 미술관을 자주 가기 어려운 요즘, 그녀는 더 프레임을 활용해 집을 미술관으로 바꾸고 있다.

“최근 유명 미술관의 컬렉션을 집에서 편안하게 감상하고 있어요. 저는 가족여행으로 다녀왔던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를 담은 조리 헐리의 ‘Golden Gate Bridge left’를, 남편은 클림트 ‘성취’와 드가의 ‘발레’를 좋아해요. 이렇게 서로 취향에 맞는 그림을 안방에서 감상하며 안전하게 미술관을 즐기고 있죠.”

정 씨는 더 프레임의 장점으로 전 세계 명화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더 프레임은 TV를 보지 않을 때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아트모드를 지원하고, 아트스토어를 통한 작품 구독 서비스도 제공한다.


강동영 기자 kdy1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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