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보습 효과로 2400만장 팔린 마스크팩

동아일보

입력 2021-02-26 03:00 수정 2021-02-2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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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CAB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마스크팩 부문 / 4년 연속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스 명가 일동제약의 독자원료를 함유한 ‘퍼스트랩’은 마스크팩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퍼스트랩은 국내 최초로 의약품 유산균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등록한 일동제약의 야심작이다. 5000여 종의 프로바이오틱스를 보관하는 종균은행을 보유한 일동제약은 영국왕립학회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프로바이오틱스 관련 독보적 기술력을 갖고 있다. 최근 미국과 유럽 명품 화장품 업계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성분이 바로 프로바이오틱스다. 에스티로더의 ‘갈색 병’, 랑콤의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 라메르 크림 등 각 브랜드 시그니처 상품들의 핵심 발효 성분이 바로 프로바이오틱스다.

일동제약은 5000여 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종균은행에서 피부 보습과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등 단 5가지 프로바이오틱스를 선별해 퍼스트랩에 담았다.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는 약용식물인 유칼립투스를 활용한 천연 소재 시트를 사용해 고보습, 고밀착 효과가 뛰어나다.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는 임상을 통해 무려 22가지 효능을 입증했다. 대표적으로 5중 과색소 침착 개선, 피부 항노화, 3중 피부 보습, 즉각적 수분 및 탄력 개선, 피부톤(안색) 개선 등이다. 퍼스트랩은 2017년 7월 출시 이후 홈쇼핑에서 수차례 매진 행진을 이어가며 누적 2400만 장 판매 신화로 뷰티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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