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리무진 등 고객 감동 서비스 선보여

동아일보

입력 2021-02-26 03:00 수정 2021-02-26 03:0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2021 KCAB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상조서비스 부문
보람상조



고객 중심 나눔 경영으로 감동 서비스를 실천해온 보람상조는 상조서비스 부문에서 2021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보람상조는 국내에 상조 서비스 개념이 생소하던 31년 전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 보람상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범했다. 이후 대한민국 최초로 장례용품 가격 정찰제, 조선왕실의 전통장례에서만 볼 수 있었던 왕실 궁중 대렴 등 혁신적이고 체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며 상조 문화의 표준화를 이끌었다.

보람상조그룹은 혁신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서비스도 속속 선보였다. 업계 최초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VIP 전용 리무진과 사이버 추모관을 통해 선진화를 이끌었다. 또 의정부, 인천, 부산, 창원, 김해, 여수, 여주, 천안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하면서 회원들에게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4년에는 보람 장례지도사교육원까지 설립해 직접 장례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서 5000여 명의 장례지도사와 의전관리사, 장례관리사들이 어디서든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결과 보람상조는 업계 최다 회원인 250만 명을 모집하고 23만여 건의 최다 장례행사를 진행했다. 또 자산총액 1조1000억 원과 선수금 1조2500억 원을 돌파해 ‘더블 1조’를 달성했다.

보람상조는 특히 ‘상조는 나눔’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실천하고 있다.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출범해 매년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2016년에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보람 할렐루야’ 탁구단을 창단하고 스포츠 영역까지 사회공헌 범위를 확대했다.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