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통한 가족사랑 주제 오뚜기, 푸드 에세이 공모
정미경 기자
입력 2021-02-25 03:00 수정 2021-02-25 03:11
오뚜기가 올해 처음으로 푸드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음식과 함께하는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라는 제목의 이번 공모전은 음식을 통한 가족 사랑 ‘스위트홈’이 주제다.
일상 속 음식과 관련된 특별하고 감동적인 추억 등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기억에 남은 순간들을 글을 통해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다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음식과 관련된 일상 속의 모든 경험 △가족과 함께했던 음식과 추억 이야기 △음식을 주제로 일상 속 웃고 울었던 감동적인 순간 △음식으로 인해 변화한 가족의 일상 △그 외 다양한 음식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담으면 된다.
접수는 22일부터 4월 12일 밤 12시까지 50일에 걸쳐 진행된다. 5월 5일 어린이날 결과가 발표된다. 분량은 A4용지 2장(200자 원고지 15장) 내외이며, 2500자 정도면 된다.
‘오뚜기 제1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의 총상금은 1500만 원이다. 오뚜기상 1명에게는 상금 500만 원이 주어진다. 으뜸상 1명은 300만 원, 화목상 4명에게는 각 100만 원씩 수여된다. 사랑상 60명에게는 오뚜기 온라인 공식 쇼핑몰인 ‘오뚜기몰’에서 사용 가능한 구매 포인트 5만 점을 준다.
오뚜기는 “고객의 음식에 대한 스토리를 발굴하고, 고객의 경험을 더 가치 있게 만드는 공모전”이라며 “즐거운 음식 생활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작품 제출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와 우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는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지정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직접 입력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우편 접수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우편 응모용 지정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공모전 운영사무국으로 보내면 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음식과 함께하는 가족, 친구들의 다양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스위트홈’을 추구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라고 말했다. 이어 “푸드 에세이를 통해 음식과 관련된 특별하고 감동적인 추억을 담은 훌륭한 작품들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정미경 기자 mickey@donga.com
일상 속 음식과 관련된 특별하고 감동적인 추억 등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기억에 남은 순간들을 글을 통해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다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음식과 관련된 일상 속의 모든 경험 △가족과 함께했던 음식과 추억 이야기 △음식을 주제로 일상 속 웃고 울었던 감동적인 순간 △음식으로 인해 변화한 가족의 일상 △그 외 다양한 음식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담으면 된다.
접수는 22일부터 4월 12일 밤 12시까지 50일에 걸쳐 진행된다. 5월 5일 어린이날 결과가 발표된다. 분량은 A4용지 2장(200자 원고지 15장) 내외이며, 2500자 정도면 된다.
‘오뚜기 제1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의 총상금은 1500만 원이다. 오뚜기상 1명에게는 상금 500만 원이 주어진다. 으뜸상 1명은 300만 원, 화목상 4명에게는 각 100만 원씩 수여된다. 사랑상 60명에게는 오뚜기 온라인 공식 쇼핑몰인 ‘오뚜기몰’에서 사용 가능한 구매 포인트 5만 점을 준다.
오뚜기는 “고객의 음식에 대한 스토리를 발굴하고, 고객의 경험을 더 가치 있게 만드는 공모전”이라며 “즐거운 음식 생활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작품 제출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와 우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는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지정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직접 입력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우편 접수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우편 응모용 지정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공모전 운영사무국으로 보내면 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음식과 함께하는 가족, 친구들의 다양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스위트홈’을 추구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라고 말했다. 이어 “푸드 에세이를 통해 음식과 관련된 특별하고 감동적인 추억을 담은 훌륭한 작품들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정미경 기자 mick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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