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학세권-숲세권 다 갖췄다 잔여 30채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정상연 기자

입력 2021-02-25 03:00 수정 2021-02-2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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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인하대역 유보라 라센티움


아파트로 대표되는 주거공간을 결정하는 데 있어 어느 지역, 어떤 요소를 고려해야 할지는 내 집 마련을 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의 고민거리이다. SBS Biz 채널 ‘집 보러 가는 날’은 부동산 전문가와 집 검증단이 직접 집을 소개하고 주거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22일 ‘인하대역 유보라 라센티움’ 아파트가 방영되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610-235 일원에 들어서는 ‘인하대역 유보라 라센티움’은 역세권·학세권·숲세권 등 최적의 환경으로 인기다. 현재 1차 모집 마감이 임박한 상황으로 마지막 30채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라센티움 잔여 30채의 계약금은 1000만 원 정액제로 내 집 마련의 부담감을 대폭 낮췄으며 전 가구 발코니 확장과 약 2000만 원 상당의 세탁기, 에어컨, 냉장·냉동고, 김치냉장고, 전기오븐, 에어드레서 등 풀옵션 가전제품을 무상 제공한다.

인천 아파트 라센티움은 인하대역과 숭의역이 각각 도보 10분, 800m의 근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의 입지를 자랑한다. 두 곳 모두 수인선으로 1호선과 4호선, 인천 1호선과 연결돼 환승이 편하고 인천대로를 끼고 있어 자차를 이용할 때도 수월하다.

더불어 홈플러스, 인하대병원, 현대유비스병원, 옹진군청 용현시장,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인천용현초, 용현중, 용현여중, 인항고, 정석항공과학고 등 초중고교가 단지 주변에 형성되어 있어 안전한 도보 통학도 가능하다.

이 밖에 미추홀 라센티움 아파트는 단지 앞 용정근린공원으로 숲세권의 입지와 바다까지 조망 가능한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자랑한다. 또 2025년 인천발 KTX 송도역, 고속 간선버스급행체계(S-BRT)가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인천대로 고속화도로 사업까지 더해져 더욱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게 됐다.

분양 관계자는 “인하대역 유보라 라센티움 아파트는 안정적인 시공 능력으로 인정받은 반도건설이 시공할 예정”이라며 “교통 외에도 인천 뮤지엄파크, CGV, 시티필드, 도시 재생 뉴딜사업, 인천항만개발 등의 풍부한 개발사업으로 프리미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인하대역 유보라 라센티움의 자세한 정보는 인천 연수구 청능대로(청학동)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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