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섭취로 근육 지켜야 ‘활기찬 노년’

박정민 기자

입력 2021-02-23 03:00 수정 2021-02-2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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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컨슈머]일양약품 ‘바로프로틴큐’


장년기를 지나 노년기에 접어든 사람들을 보면 엉덩이 근육과 허벅지 근육이 현저하게 빠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보통 나이 들면 당연히 근육이 줄고 근력도 떨어진다는 생각에 그러려니 하고 방치하기 쉽다. 60대 같은 80대를 살 것인가, 80대 같은 60대를 살 것인가는 근육에 달려 있다. 근육이 줄면 면역력 저하와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의 위험도도 높아진다. 평소에 건강했던 노인이 골절이나 혹은 수술 등으로 수술로 걷지 못하고 누워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 급격히 건강이 악화돼 사망에 이르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노인이 걷지 못하는 상태에서 4주간 누워 있으면 약 40%는 다시 걷지 못한다는 해외 연구 결과도 있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을 지켜야하는 이유다.

노년층의 경우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근육감소가 빨리 진행된다. 충분한 단백질 섭취는 노년층 내장비만 예방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또 동물성 단백질은 노인 난청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분석한 결과 지방과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노인은 청각 이상이 생길 확률이 56% 증가했다. 노인성 난청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필수다.

우리나라 65세 이상의 연령층에서는 2명 중 1명꼴로 단백질 섭취량이 평균 필요량에도 미치지 못해 고령 인구에서 단백질 섭취의 필요성이 특히 강조되고 있다. 보통 체중 60kg 내외의 성인을 기준으로 하루 단백질 필요량을 섭취하려면 매끼 지방이 적은 살코기 혹은 생선 약 100g이나 두부 한 모, 혹은 달걀 2∼3개 정도의 양이 된다. 그런데 끼니마다 식단으로 이만큼의 단백질을 섭취하기는 쉽지 않다. 소화력이나 씹는 기능이 부실한 노년층의 경우 더 부담스러운 양이다. 이럴 때 보조요법으로 단백질 보충용 건강기능식품이 도움이 된다.


4박스 구매 시 2박스 추가 증정
일양약품㈜의 바로프로틴큐(Q)는 중장년층의 단백질 공급에 역점을 둔 맞춤형 제품이다. 한 포 분량(약 40g)에 고함량 단백질 20g과 칼슘, 마그네슘, 프락토올리고당, 비타민B6, 나이아신, 판토텐산 등 7가지 핵심기능성 원료로 설계돼 중장년층에 부족하기 쉬운 각종 영양소를 채워준다. 바로프로틴큐의 단백질은 콩에서 추출한 대두단백을 비롯해 소화흡수가 잘 되는 유청단백이 5 대 5로 구성돼 균형 있는 단백질 섭취가 가능하다. 바로프로틴큐는 맛도 좋아 물이나 두유, 우유에 타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일양약품㈜은 300세트 한정으로 바로프로틴큐Q 4박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2박스를 추가로 증정한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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