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 2021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마감…입학생을 위한 예비대학 강의실 운영
동아닷컴
입력 2021-02-18 16:51 수정 2021-02-18 16:54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가 지난 17일 2021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성황리에 마감했다고 전했다.
이번 입시에서 최고 2.1: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공학계열에서 인문·사회계열에 걸친 고려사이버대의 다양한 전공 커리큘럼의 경쟁력이 입시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고려사이버대는 국내 사이버 대학 중 최대 규모로 구축한 클라우드 환경의 가상실험실에서 공학실험을 언제든지 가능하게 함으로써 질 높은 공학교육을 선도하고 있으며,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한국폴리텍 등과의 협약을 통해 미래사회에 맞는 공학교육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서로의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융합형 공학교육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합격한 신·편입생이 개강 전 대학 생활에 미리 적응하고 선배 및 교수진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예비대학 강의실’을 오픈하여 운영 중이다.
신·편입생은 예비대학 강의실에서 각종 학교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수강에 필요한 온라인상 절차를 안내받는다. 또한 시범 강의를 통해 강의 유형 및 진행방식을 미리 파악할 수 있으며, 게시판에서 선배들에게 학습 노하우를 전달받을 수 있다.
예비대학 강의실은 기본등록금을 납부하고 아이디를 발급받은 후 접속이 가능하고, 입학 후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멘토로 지정된 고학년 선배를 오프라인에서 만나 온라인 학습 방법을 지도받을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는 재학생이 성공적으로 학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학생 개개인이 학습 효율을 측정하고 스스로에게 맞는 학습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자기주도학습 컨설팅을 지원한다. 대학에서 필요한 학문적 글쓰기 및 창의적 사고력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특강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며 각 전공 분야별 최신 동향에 대한 현장 전문가의 특강 영상을 모든 재학생에게 제공하고 있다.
입학 후 실습교육센터를 통해 사회복지사, 한국어교원, 평생교육사, 보육교사, 다문화사회전문가 등 5개 자격증을 위한 실습기관을 연계받을 수 있다. 현장실습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실습생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우수한 실습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관리하고 있으며, 실습 전담교수 또는 직원이 실습생을 일대일로 밀착 지원하며 자격증을 효율적으로 취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 및 각 학과사무실에서도 안내 받을 수 있고, 학과 교수와의 1:1 면담 신청도 가능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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