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훈유통, 설맞이 국군장병 위문… “혹한 속 국토방위 소임 격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1-02-04 11:09:00 수정 2021-02-04 13: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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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특수전사령부·8군단에 위문품 전달
오는 9일 6사단 위문 예정
“어려운 여건 속 국군장병 노고에 감사”


유통업체 (주)상훈유통은 설 명절을 맞아 혹한 추위와 코로나19 감염 위험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토방위 임무에 전념하고 있는 육군 특수전사령부와 충용군단(8군단)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상훈유통 임직원은 지난 2일 각종 특수작전 임무를 수행하고 국가 위상 제고를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육군 특수전사령부를 찾아 강도 높은 혹한기 훈련을 마친 장병 노고를 위로하면서 굳건한 안보태세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응원했다고 한다. 특수전사령관과 장병들이 자리한 가운데 위문금 1000만 원과 2100만 원 상당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상훈유통이 운영하는 영농조합에서 직접 생산한 쌀로 빚은 흰 가래떡과 과일을 준비했다.

4일에는 태백준령을 넘어 동부전선에서 지역 방위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육군 8군단사령부를 찾았다. 상훈유통은 지난 2010년부터 8군단 예하 22사단 장병 위문을 시작으로 10여 년간 군단과 예하부대를 위문하고 독서카페 설치, 제설기 등을 지원했다. 이날 8군단에 위문금 1000만 원과 2200만 원 상당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현옥 상훈유통 회장은 “엄동설한과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 훈련과 국토방위 소임을 다하는 국군장병에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위문품을 준비했다”며 “대한민국의 평화는 국군장병들의 노고 덕분에 누릴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상훈유통은 특수전사령부와 8군단에 이어 오는 9일 중부전선 최전방을 책임지고 있는 육군 청성부대(6사단)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청성부대에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 10대(1800만 원 상당)와 위문품을 기증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상훈유통은 평소 국가안보에 많은 관심을 갖고 군부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위문활동을 전개해왔다. 명절맞이 위문품 전달을 비롯해 독서카페 설치, 국가유공자 격려 및 복지 지원 등 다채로운 활동을 추진했다. 올해 창립 27주년을 맞은 상훈유통은 나눔과 상생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따뜻한 사회 구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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