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성범죄 대응 기업 라바웨이브 “벤처기업 인증”

동아닷컴

입력 2021-01-28 10:38 수정 2021-01-2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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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범죄 대응 기업인 라바웨이브(대표 김준엽)는 지난 25일 벤처기업 인증(제 20210100622호)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벤처기업 인증은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 조치법에 따라 기술성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기업에 부여하는 인증 제도이다. 인증 시 조세감면 혜택과 정부 정책 자금 심사 우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라바웨이브는 몸캠피싱 솔루션 특허 등록 및 세계 198개국 특허 출원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관련 업계 최초로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준엽 대표는 “이번 벤처기업 인증을 통해 라바웨이브 기술력과 기업 잠재력을 인정받게 돼 뜻 깊다”며 “특허, 저작권, 연구개발 전담 부서에 이어 벤처기업 인증까지 획득한 기업으로, 국가로부터의 각종 인증을 토대로 신뢰도 높은 몸캠피싱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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