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쿼드러플 역세권… 직장인-대학생 수요 풍부
정상연 기자
입력 2021-01-28 03:00 수정 2021-01-28 05:33
[화제의 분양현장]용산 글로벌리버파크
㈜소미건설이 서울 용산구 원효로3가 일원에 주상복합시설 ‘용산 글로벌리버파크’를 공급한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예정지 맞은편에 들어설 예정인 용산 글로벌리버파크는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지상 2∼4층)과 공동주택(지상 10∼20층, 55채), 오피스텔(지상 5∼9층, 25실) 등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전용면적 23.13m²∼34.81m²)만 우선 분양한다.
지하철 용산역(1호선·경의중앙선)과 신용산역(4호선), 마포역(5호선), 효창공원앞역(6호선)이 가깝고 버스정류장은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자가용 이용 시 마포대교나 원효대교,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올림픽대로, 한강대로를 통하면 서울 및 수도권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용산 글로벌리버파크 오피스텔은 한강 조망이 가능한 업무 및 상업시설 밀집지역에 위치해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여의도, 영등포, 상암DMC, 광화문, 강남 등 직장인 밀집지역으로 출퇴근은 물론이고 서강대, 연세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등 통학도 수월하다.
이와 함께 용산아이파크몰, 신라면세점, 이마트, 롯데하이마트, 용산전자상가, CGV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신촌세브란스병원, 전쟁기념관, 국립중앙박물관, 이촌한강공원, 효창공원 등 의료시설과 문화시설이 가깝다.
오피스텔 내부는 1, 2인 가구가 살기에 적당하며 천장형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건조기, 전기쿡톱, 전자레인지 등이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주변에 센트럴파크를 능가하는 규모의 용산민족공원(2027년 완공예정)이 한창 조성 중이다. 이 밖에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 용산역∼서울역 지하화, 현대자동차부지 개발, 신분당선 연장,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B노선 신설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줄줄이 예정돼 있다.
오피스텔 분양 관계자는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서 직장인 업무지역 및 종합대학들과 접근성이 좋은 데다 두터운 임차수요가 잠재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실 위험이 거의 없고 4000만 원대 소액투자도 가능해 향후 매매차익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용산 글로벌리버파크 오피스텔은 선착순으로 원하는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소미건설이 서울 용산구 원효로3가 일원에 주상복합시설 ‘용산 글로벌리버파크’를 공급한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예정지 맞은편에 들어설 예정인 용산 글로벌리버파크는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지상 2∼4층)과 공동주택(지상 10∼20층, 55채), 오피스텔(지상 5∼9층, 25실) 등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전용면적 23.13m²∼34.81m²)만 우선 분양한다.
지하철 용산역(1호선·경의중앙선)과 신용산역(4호선), 마포역(5호선), 효창공원앞역(6호선)이 가깝고 버스정류장은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자가용 이용 시 마포대교나 원효대교,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올림픽대로, 한강대로를 통하면 서울 및 수도권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용산 글로벌리버파크 오피스텔은 한강 조망이 가능한 업무 및 상업시설 밀집지역에 위치해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여의도, 영등포, 상암DMC, 광화문, 강남 등 직장인 밀집지역으로 출퇴근은 물론이고 서강대, 연세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등 통학도 수월하다.
이와 함께 용산아이파크몰, 신라면세점, 이마트, 롯데하이마트, 용산전자상가, CGV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신촌세브란스병원, 전쟁기념관, 국립중앙박물관, 이촌한강공원, 효창공원 등 의료시설과 문화시설이 가깝다.
오피스텔 내부는 1, 2인 가구가 살기에 적당하며 천장형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건조기, 전기쿡톱, 전자레인지 등이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주변에 센트럴파크를 능가하는 규모의 용산민족공원(2027년 완공예정)이 한창 조성 중이다. 이 밖에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 용산역∼서울역 지하화, 현대자동차부지 개발, 신분당선 연장,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B노선 신설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줄줄이 예정돼 있다.
오피스텔 분양 관계자는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서 직장인 업무지역 및 종합대학들과 접근성이 좋은 데다 두터운 임차수요가 잠재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실 위험이 거의 없고 4000만 원대 소액투자도 가능해 향후 매매차익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용산 글로벌리버파크 오피스텔은 선착순으로 원하는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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