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에어드레서 등 2000만원 상당 가전 무료

정상연 기자

입력 2020-12-24 03:00 수정 2020-12-2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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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역 유보라 라센티움


최적의 입지와 풍부한 미래가치를 갖춘 프리미엄 아파트 ‘인하대역 유보라 라센티움’의 1차 모집 마감이 임박했다. 현재 마지막 30가구를 대상으로 파격 조건을 제공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인하대역 유보라 라센티움은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610-235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9층까지 8개 동, 전용면적 59, 84m² 총 763채로 조성될 예정이다. 안정적인 시공능력과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반도건설이 시공을 맡아 투자자 및 수요자들의 기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라센티움이 제시한 파격 조건은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로 이를 통해 계약금에 대한 부담을 대폭 줄였다. 이뿐 아니라 전 가구에 세탁기, 에어컨, 냉장·냉동고, 김치냉장고, 전기오븐, 에어드레서 등 2000만 원 상당의 풀 옵션 가전제품을 무상 공급한다. 발코니 확장 또한 무료로 제공한다.

인하대역 유보라 라센티움은 교통, 교육, 생활,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입지다. 수인선 인하대역(도보 10분)과 숭의역(800m)이 가까이 위치한 더블역세권이다. 여기에 9월 수인선이 전 구간 개통됨에 따라 타 지역 이동 및 접근성이 더욱 쾌적해져 수혜 단지로 꼽히고 있다. 도화 나들목, 학익 분기점, 인천대로 등과도 가깝다.

인천용현초, 용현중, 용현여중, 인항고, 정석항공과학고 등 초중고교가 걸어 다닐 수 있는 학세권이며 자녀 교육을 위한 시설도 주변에 잘 형성돼 있다.

또 인하대병원. 현대유비스병원, 옹진군청, 홈플러스, 용현시장,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의료 및 관공서, 편의시설이 밀집돼 있다. 이뿐 아니라 용정근린공원 등 다양한 테마의 녹지 환경이 가깝고 바다 조망까지 가능해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인하대역 유보라 라센티움 아파트는 연이은 개발 호재로 뛰어난 미래가치 역시 품고 있다. 인천발 KTX 송도역과 S-BRT가 2025년 개통될 예정이며 2026년에는 인천대로 고속화도로 사업이 예정돼 있다. 이 밖에 도시재생 뉴딜사업, 인천항만개발, 인천 뮤지엄파크, 시티필드, CGV 타워 등 다방면의 개발로 상당한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인하대역 유보라 라센티움 아파트 홍보관은 인천 연수구 청능대로 75(청학동) 5, 6층에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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