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소방관 달력’ 수익금 중증화상환자에 기부

이새샘 기자

입력 2020-12-24 03:00:00 수정 2020-12-24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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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GS홈쇼핑은 GS샵을 통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함께 2021년도 ‘몸짱소방관 달력’ 제작비를 지원하고 직접 판매를 통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올해 7년째 참여하고 있는 이번 달력 제작은 그동안 총 6억7000만 원의 기부금이 모여 전액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총 154명의 의료취약계층 중증화상환자 치료비로 사용됐다. 2021년 달력 판매수익금 또한 중증화상환자의 치료를 돕는 데 쓰인다.

GS홈쇼핑은 1995년 창사 이래 사회복지 전반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아동 복지’를 주요 추진사업으로 설정해 2005년부터 ‘무지개상자 캠페인’을 펼치며 가정, 경제 문제 등으로 교육, 문화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아동을 위해 클래식 악기 및 레슨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05년에는 고객과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전국 35개 지역의 홈스쿨에 바이올린, 플루트, 오카리나 등 700여 점의 악기를 전달했다. 2011년부터는 재능 있는 아동을 선별해 ‘무지개상자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운영하고 있다.

대학생 봉사단 ‘리얼러브’도 운영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자기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놀이 봉사’라는 콘셉트 아래 아이들과 놀아주기 위한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고 이를 통한 봉사를 한다. GS홈쇼핑은 단원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디자인씽킹 교육’, ‘프로그램 디자인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체육 특기 적성 교육인 ‘FC서울 다문화 축구 교실’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고 있으며 교복 지원 사업, 저소득층 환아에 대한 의료비 지원, 청소년들의 인성 증진을 위해 기획한 시니어 봉사단 등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TV홈쇼핑 방송 노하우와 모바일, 인터넷 쇼핑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사회적 기업 상품 및 공정무역 상품을 판매하며 사회적 기업을 위한 판로 개척과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월 1회 실시하는 도네이션 방송 ‘따뜻한 세상 만들기’를 통해 방송시간을 기부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적 상품의 패키지 디자인이나 상품 구성에 참여하는 등 판매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또 소셜벤처의 창업을 돕기 위해 2017년부터 ‘소셜 임팩트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올 10월에도 ‘소셜 임팩트 프로젝트’ 3기로 선발된 10개팀의 온라인 성과 공유회 및 시상을 진행한 바 있다.

이 외에도 문래창작촌에서 진행되는 지원 사업 ‘MEET’에도 참여해 지역사회에 숨겨진 문화 예술 프로젝트를 발전시켜 문래창작촌이 하나의 문화브랜드로 자리잡아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이새샘 기자 iams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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