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연속 세계 판매 1등… ‘TV의 역사’ 우리 집에 있죠!

동아일보

입력 2020-12-22 03:00 수정 2020-12-2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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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부터 QLED까지… 삼성 TV와 함께한 가족

《삼성 TV가 14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넘어 15년 연속 1위의 대기록을 앞두고 있다.

이처럼 긴 시간 동안 세계 시장에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 온 브랜드는 삼성 TV가 유일하다.

그 배경에는 삼성전자의 기술적 저력이 있었다. 이를 가장 잘 증명하는 것은 실제로 오래도록 삼성 TV를 사용해 온 소비자의 목소리다.

삼성전자는 1위 역사의 시작인 보르도 TV를 현재까지도 사용 중인 이들을 찾아 QLED TV를 증정하는 ‘보르도 TV와 함께한 이야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소중한 가족의 역사를 삼성 TV와 함께해 온 사연의 주인공을 만나 보르도 TV부터 QLED TV까지 대기록의 비결을 생생한 체험기와 함께 들어봤다.》

아이 셋 다둥이 가족의 역사와 함께한 “변함없는 최고급 TV”


아이 셋 아빠 김성호(가명) 씨는 결혼 전 구입한 보르도 TV를 신혼을 거쳐 지금까지 13년째 사용 중이다.


“아이들이 QLED TV 최고라며 좋아해요”


전자 제품은 사양이 가장 좋은 것만 고집한다는 그는 당시 최고 수준의 해상도와 색감, 와인을 연상시키는 디자인까지 보르도 TV가 가장 좋은 모델이었다고 회상했다. QLED TV 역시 혁신적인 성능으로 김 씨를 설레게 했다. 그는 “뮤직비디오를 볼 때 색감이 정말 선명하고, 액티브 보이스 기능을 아이들이 특히 신기해한다. 화질도 보정이 되고 사운드가 상당히 좋아 온 가족이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갖고 있는 가전 중 제일 오래 쓴 제품이 삼성 TV, 고장 없이 잘 써왔죠”


삼성 보르도 TV는 그가 가진 가전 중 가장 오래된 제품이기도 하다. 그는 “세 번의 이사를 했는데 잔고장 한번 없이 13년간 사용하고 있다”며 “평소 스포츠 채널을 자주 봐서 번인 현상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었는데 QLED TV는 번인 걱정이 거의 없다고 해서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김 씨는 QLED TV에 내장돼 있는 넷플릭스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아내와 함께 영화와 드라마를 자주 볼 계획이다. 보르도 TV는 “초등학생 자녀를 위해 온라인 수업용 세컨드 TV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혼의 단꿈부터 열두 번째 결혼기념일까지 ‘결혼 선물 같은 TV’



신혼부터 지금까지 보르도 TV와 함께해 온 박민아(가명) 씨에게 삼성 TV는 결혼 생활의 증인 같은 존재다. 그는 “매장에 있던 보르도 TV가 눈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그때 보르도 TV를 만난 덕분에 이런 행운의 주인공이 된 것 같다”며 당첨 소감을 전했다.




“한글 뗀 우리 아이, 초대형 TV 덕에 자막 잘 읽고 질문 늘었죠”


박 씨는 시야를 압도하는 초대형 화면을 삼성 TV의 매력으로 꼽았다. 보르도 TV의 커다란 화면에 감탄해 왔는데 QLED TV를 들이고는 아이가 보는 세상마저 달라졌다는 것이다. 그는 “화면이 크고 선명해서 가독성이 정말 좋다. 아이가 막 한글을 뗐는데 요즘 TV 자막을 보며 질문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디자인 전공자인 우리 부부, 삼성 TV 하나로 인테리어 완성했죠”


부부가 모두 디자인을 전공해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는 박 씨는 신혼 시절 거실장도 과감히 생략하고 보르도 TV만으로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QLED TV 역시 인테리어의 중심이 됐다. 그는 “QLED TV가 설치된 벽면이 워낙 완벽하게 단장돼서 이참에 다시 셀프 인테리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씨는 “QLED TV는 몰입감이 정말 남달라서 가족들과 함께 팝콘 통을 끌어안고 홈시네마 분위기를 내고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보르도 TV는 안방에서 박 씨 전용 TV로 사용할 계획이다. 그는 “결혼 기념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부모님의 그 시절 ‘플렉스’에서 다섯 식구의 동반자가 된 ‘우리 집 대들보 TV’


“삼성 TV의 1위 역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는 안지은 씨에게 삼성 TV는 ‘또 하나의 가족’이다. 보르도 TV가 부모님의 역사를 함께해 온 대들보라면 QLED TV는 안지은 씨를 통해 만난 새로운 가족인 셈이다.


“이렇게 좋은 것을 우리만 모르고 살았나 싶었죠”


저마다 다른 시청 취향에 맞춰 오랫동안 보르도 TV와 시간을 보내 온 안 씨 가족은 QLED TV도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 중이다. 그는 “넷플릭스와 유튜브 연동이 쉽고 빅스비 음성 인식도 가능하다. 가족끼리 ‘이렇게 좋은 걸 우리만 모르고 살았나’ 얘기하기도 했다”며 사용 소감을 말했다.


“QLED TV 색감이 정말 쨍하고 밝아서 놀랐어요”


안 씨는 “어머니가 보르도 TV를 사던 당시에도 화질과 성능이 우수해 선택했다고 들었다”며 “최근 신제품 광고를 보면서 저 큰 화면으로 영화를 보면 얼마나 멋질까 생각했는데 QLED TV를 실제로 써보니 화질이 정말 선명하고 색감이 쨍하고 밝아서 놀랐다”고 전했다.

“QLED TV도 보르도 TV만큼 오래오래 사용하고 싶다”는 안 씨와 홈시네마를 시작하는 박민아 씨, 아내와 함께 넷플릭스 콘텐츠를 즐기고 싶은 김성호 씨 모두 QLED TV와 함께 새로운 가족의 시간을 써 내려가고 있다. 행복한 가족의 시간이 지속할수록 삼성 TV의 위대한 기록도 변함없이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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