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어귀촌하고 싶어요” 5년새 2배…50대 이하 62%

뉴스1

입력 2020-12-18 16:25:00 수정 2020-12-18 16: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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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어귀촌종합센터© News1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은 귀어귀촌종합센터에서 진행한 귀어귀촌 상담 건수가 2016년 2930건에서 2020년 6872건으로 5년 사이 2배 넘게 증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귀어귀촌종합센터는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귀어귀촌 준비 절차, 관련 정책 안내 및 수산업 분야별 정보 제공 등 귀어귀촌 준비부터 정착까지의 귀어귀촌 관련 정보를 원스톱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2016년~2020년 5개년 귀어귀촌 상담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6년 2930건의 상담 건수가 집계된 이후 Δ2017년 5030건 Δ2018년 5540건 Δ2019년 6434건으로 매년 점차적으로 상승해 올해 11월 말 기준 6872건의 상담 건수가 집계됐다.


상담을 받은 이들의 연령은 50대가 25%로 가장 높았으며, 40대가 21%, 30대가 13%를 차지했다. 40대 이하 청년층이 차지하는 비율은 37%, 50대 이하로 확대하면 62%에 달해 젊은 층의 귀어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자의 거주지로는 경기지역이 15%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이 13%로 집계됐다. 수도권 외의 지역으로 전남지역이 12%, 경남지역이 10%로 그 뒤를 이었다.

귀어귀촌 희망지역은, 전남지역이 19%로 가장 높았으며, 경남지역이 14%, 충남지역이 11%를 차지했다. 희망하는 업종은 어선어업 34%, 양식업 19%, 어촌비즈니스 5% 순으로 높았다.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귀어귀촌종합센터에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귀어귀촌종합센터 누리집에서도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최명용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2016년 이후 매년 귀어귀촌 상담수요가 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어촌에서의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귀어희망인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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