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유황 담은 관절 건강기능식품

정상연 기자

입력 2020-12-16 03:00 수정 2020-12-1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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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제약 ‘호관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운동량이 줄어들면서 체중 증가로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추운 겨울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근육이 경직돼 관절 통증을 일으키기 쉽다. 관절 건강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식이유황(MSM)이다.

MSM은 각종 염증 완화는 물론이고 염증을 일으키는 사이토카인의 활동 억제에도 도움을 준다. 또 항산화에 효과적인 글루타치온 생성에도 영향을 준다. 일반적으로 MSM은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절 건강기능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동진제약의 ‘호관원 프리미엄’ 역시 MSM을 주원료로 만들었다. 관절 건강에 필요한 성분에 집중한 제품으로 MSM이 2포 기준 1500mg 함유돼 있다. 생리활성 기능 2등급인 보스웰리아도 들어있다. 보스웰리아는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관절 건강 효능을 입증받았다.

녹용 추출물을 비롯해 버드나무 추출물 등 혈액순환 증진과 근육통 완화에 도움이 되는 한약재도 함유했다. 녹용의 대표 성분 중 하나인 판토크린은 성장기 아이들 또는 노인들의 퇴행성 관절에 좋은 성분이다. 일반 칼슘보다 체내 흡수력이 높은 수용성 해조 칼슘을 넣었다.

호관원 프리미엄은 액상 형태로 만들어 체내 흡수력 역시 높다.

지속적인 원료 연구와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효능을 인정받은 호관원 프리미엄은 ‘아시아경제 2017 히트상품’ ‘2018년, 2019년, 2020년 3년 연속 소비자의 선택’ 관절 건강기능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호관원 프리미엄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구입하거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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