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호재 청량리 급부상… 트리플 프리미엄 입지 청량리역 ‘포레스타’
동아경제
입력 2020-12-14 13:38 수정 2020-12-14 13:45
청량리역 포레스타 투시도
워라밸을 누릴 수 있는 직주근접형 프리미엄 오피스텔 '청량리역 포레스타'가 주목받고 있다.
청량리역 포레스타는 △편리한 교통 △탁월한 입지 △즐거운 생활 △커지는 가치 등 4가지 특장점을 앞세운 힐링 스페이스다.
우선 청량리역 포레스타는 동북부 교통 연결망의 중심으로 떠오르는 청량리역 2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다. 이미 청량리역은 기존 1호선과 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등 7개 철도 노선과 46개 버스 노선이 연결돼있어 하루 평균 15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 여기에 2027년 개통 예정인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B 노선과 GTX-C노선이 연결된다.
인천 송도에서 경기도 남양주의 마석을 잇는 GTX-B와 경기도 양주의 덕정과 수원을 잇는 GTX-C가 동시에 연결되기 때문에 광역교통의 구심점이 될 전망이다.2027년에 환승 센터가 개통되면 교통수단 간 연계교통체계도 마련된다. 또 수평환승시스템 도입으로 GTX 노선간 별도의 이동없이 동일 승강장에서 바로 환승할 수 있게 된다.
또 내부 순환도로와 동부 중심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도로 접근성이 뛰어난만큼 편리한 출ㆍ퇴근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고려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성신여대와 삼육·종암·홍릉초등학교, 성일·청량중학교, 청량고등학교 등 교육인프라를 갖추고 있고 경희의료원, 고려대의료원, 삼육의료원 등 바이오 클러스터도 조성돼 있으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청량리재래시장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구축돼 있다.
포레스타는 A, B, C, D, E 등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공간의 편리함을 담은 A타입부터 주거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B타입이 있다. C타입은 심미성과 기능성을 모두 갖추고 있고 D타입은 디테일이 레이아웃을 자랑한다. E타입은 창의 분산 배치로 다양한 채광을 느낄 수 있다.
거실과 침실은 강화 합판마루 바닥재를 사용했다. 거실과 침실에 각각 천정형 시스템에어컨과 에어컨 냉매 매립배관 둬 무더위에 언제든 시원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방은 인조대리석 싱크대 상판과 레인지후드, 가스쿡탑, 음식물 탈수기를 갖추고 있으며 타입별로 다양한 빌트인을 설치해 실거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
분양 관계자는 "청량리역 포레스타는 동북부 교통 연결망의 중심이자 바이오 산업단지 조성, 다양한 역세권 개발 사업 등 트리플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다"며 "어느 지역에서 근무를 하던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한 직주근접형 오피스텔"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비즈N 탑기사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공사비 30% 뛰어… 멀어지는 ‘은퇴뒤 전원주택’ 꿈
- 둔촌주공 38평 입주권 22억 넘어…잠실 ‘엘리트’ 추격
- 물 건너간 ‘금리인하’…집값 반등 기대감에 ‘찬물’ 끼얹나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AI, 유럽 주방을 점령하다”… 삼성-LG 독주에 하이얼 도전장
- 빚 못갚는 건설-부동산업체… 5대銀 ‘깡통대출’ 1년새 26% 급증
- “옆건물 구내식당 이용”…고물가 직장인 신풍속도
- 사과값 잡히니 배추·양배추 들썩…평년보다 2천원 넘게 뛰어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IMF “韓, GDP 대비 정부 부채 작년 55.2%…5년뒤 60%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