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2021학년도 1학기 정시 신·편입생 모집
동아닷컴
입력 2020-12-09 14:23 수정 2020-12-09 14:29
고려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학과장 이경숙)는 오는 12월 1일(화)부터 1월 12일(화)까지 2021학년도 1학기 정시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4차산업혁명을 선도할 문화예술경영학과는 문화예술기획·제작, 미디어·플랫폼 경영, 문화예술경영 트랙을 중심으로 창의적 사고와 비즈니스 지식을 갖춘 문화예술 분야의 혁신적 인재를 양성한다.
그동안 문화예술경영학과는 재학생들의 문화예술 향유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학과 특성화 사업을 추진해왔는데, ‘Culture & Insight 기획특강’, ‘문화예술현장탐방’ 등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현장을 경험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2020년에는 대면 경험이 어려운 상황에서 언택트 시대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주제로 유튜브 라이브 특강을 개최했다. 고재열 여행감독의 ‘언택트 시대의 컨택트 포인트:여행의 새발견’, 안현정 큐레이터의 ‘뉴노멀 시대, 랜선 전시 감상법’ 등의 특강은 언택트 시대의 삶에 대한 새로운 시선과 문화예술 경험을 확장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학과 주관의 전시 및 축제는 졸업생과 재학생이 협업하여 개최하고 있어 어느 학과보다도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월 1회 재학생들이 주관하여 국내 미술관, 박물관, 역사문화현장 및 공연장을 탐방하는 K-문화 스튜디오(Korea Culture Studio)뿐만 아니라 매 학기 동문회에서 주관하는 문화탐방에도 재학생들이 함께 참여한다. 전문 해설가로 활동 중인 교우의 안내를 받아 강화, 고성 등의 역사 문화 현장을 방문하며 지속적으로 선·후배 간의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동문과 재학생이 함께 하는 연구회인 ‘고려문화콘텐츠연구회’는 여러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콘텐츠를 공유하고, 융합하는 방식을 탐구한다.
대한민국 관모명인인 김제권 교우와 역사유물콘텐츠 활용 전문가이자 해설가인 신영선 교우 등의 ‘선배와 함께 하는 Culture & Arts Talk’는 재학생들에게 문화적 영감을 주었다.
대면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고려문화콘텐츠 연구회’는 화상으로 매월 15일 ‘콘텐츠 보름장’을 개최하고 있다. 이는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연구회원이 보유한 콘텐츠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네트워킹하여 새로운 것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11월 15일 개최된 보름장에선 브릭 아티스트인 진형준 교우의 콘텐츠 발표와 그 동안 활동했던 교우들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고려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육과정은 100% 온라인 교육으로 언제 어디서나 시공간의 제약 없이 공부할 수 있다.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관심이 있고, 자신의 삶을 문화적으로 혁신하려는 분은 누구나 공부할 수 있다.
이번 2021학년도 정시모집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수능 및 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학업준비도검사(30%)와 학업계획서(70%)로 선발한며, 고려사이버대 재학생은 △고려대 도서관 △고려대 병원 △장례식장 △웨딩홀 이용 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번호 또는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즈N 탑기사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공사비 30% 뛰어… 멀어지는 ‘은퇴뒤 전원주택’ 꿈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명품 ‘에루샤’ 국내 매출 4조 돌파… 사회기부는 18억 그쳐
- “AI, 유럽 주방을 점령하다”… 삼성-LG 독주에 하이얼 도전장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빚 못갚는 건설-부동산업체… 5대銀 ‘깡통대출’ 1년새 26% 급증
- IMF “韓, GDP 대비 정부 부채 작년 55.2%…5년뒤 60% 육박”
- 이건희, 19년전 ‘디자인 선언’한 밀라노… 삼성, 가전작품 전시회
- LH 작년 영업이익 98% 급감… 공공주택 사업까지 차질 우려
- 분식점부터 프렌치 호텔까지, 진화하는 팝업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