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김효주, KLPGA 시상식 상금-최저타수 등 6관왕

동아일보

입력 2020-11-25 03:00 수정 2020-11-2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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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25·사진)가 24일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상 시상식에서 6관왕을 차지했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주무대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신 KLPGA투어에 집중한 그는 6년 만에 상금왕(약 7억9700만 원)과 최저타수상(69.5652타), 다승왕(2승·공동 1위) 등을 석권했다. 또 1승 이상 거둔 선수에게 주는 특별상과 인기상, 베스트플레이어상도 받았다. 국내 투어의 강자 최혜진(21)은 3년 연속 대상을, 유해란(19)은 신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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