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대박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 상업시설 분양 앞둬

동아경제

입력 2020-11-24 15:59 수정 2020-11-2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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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 상업시설

주변 고급주거단지 수요, 풍부한 관광수요 및 유동인구 확보… 미래가치도 우수

신세계건설이 시공하는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 상업시설’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난 6월 성공적인 분양으로 상위 1%의 부동산이라는 가치를 증명한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의 저층부에 조성되는 상가다.

실제로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는 분양 당시 전국 자산가들의 관심 속에서, 최고 266.83대 1, 평균 38.87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이후 부산 등지에서 자산가들이 몰리며 성황리에 계약을 마무리한 바 있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 상업시설은 해운대구 우동 645-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의 지상 1층~지상 3층에 총 33개 점포 규모로 조성된다. 해양 휴양지에 조성되는 하이엔드 부동산에 걸맞은 리조트룩 외관과 집객력 높은 랜드마크 디자인이 적용되며, 대로변 상업시설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 상업시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급주거지이자 관광지인 해운대 한복판에 들어서는 만큼,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특히 해운대 리치벨트 중심상권에서도 핵심입지를 자랑해 대규모 주거수요와 관광수요, 유동인구를 모두 품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가는 주변에 자리한 6000여 세대 규모의 고급주거단지 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센텀시티, 마린시티가 인접해 이들 지역의 수요 유입도 수월하다. 또 해운대 해변이 도보 200m거리에 있고, 동백섬, 부산 아쿠아리움, APEC나루공원, 해운대 온천, 수영만 요트경기장 등 다양한 해양레저관광시설도 모두 가깝다. 해운대의 관광수요와 유동인구는 연간 2000만명, 일일 평균 6만명 선으로 알려져 있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 상업시설은 신세계 센텀시티점,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스타필드 등 대한민국 대표 유통·상업시설을 선보인 신세계건설의 차별화되고 트렌디한 설계가 적용돼, 해운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특히 대형 임대차 전문컨설팅 업체와 협업을 통해 최고급 하이엔드 부동산에 걸맞은 고급상업시설이자 휴식처로 꾸며질 예정이며, 중대형 F&B위주의 구성을 통해 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쓴다는 계획이다.

분양관계자는 “준공 후 5년간 임대수익 보장, 전문관리 업체의 건물관리 등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라며 “해운대 대표 랜드마크 상업시설을 선보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 상업시설’의 홍보관은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센텀고등학교 옆)에 위치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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