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z 강백호 선수의 어머니가 공개하는 체력 관리 특급 비법
정세영 기자
입력 2020-10-28 03:00:00 수정 2020-10-28 03:00:00




평생 했던 미용 일을 은퇴하고 제 2의 인생을 즐기고 있는 정연주 씨 역시 부쩍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아졌다. 쉽게 피로해지고, 무기력증, 급격한 체력 저하까지 겪게 됐기 때문. “젊었을 때는 특별히 건강관리를 하지 않아도 이상이 없었는데 이제 60을 넘기다보니 몸이 예전같이 않다는 걸 느꼈어요. 대웅제약의 ‘임팩타민 케어’가 부모 세대에게 맞춤으로 만든 영양제라는 이야기를 듣고 복용하기 시작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확실히 컨디션도 좋아지고 몸에 활력도 생기는 느낌이더라고요.” 임팩타민 케어는 대사성 질환의 원인으로 꼽히는 혈관 독소 호모시스테인의 농도 개선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6, B9, B12를 1일 최대 함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피로 해소와 혈관 독소 관리가 필요한 부모 세대에게 적합한 영양제다. 눈의 피로나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대사성 질환 등을 고민하는 중장년층에게 효과가 좋은 제품이다.
강백호 선수에게 바라는 점을 물었을 때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 웃는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대답하는 정연주 씨. 항상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않아도, 은은한 빛을 내며 묵묵히 나아가 최고의 자리에 오르길 바라는 아들을 향한 그의 간절한 바람이 언젠가는 꼭 이루어지길 기대해본다.
정세영 기자 sy2823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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