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빅히트, 1%대 상승…시총 42위

뉴스1

입력 2020-10-23 09:22 수정 2020-10-2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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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의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로비에서 열린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상장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 News1

BTS(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23일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2분 기준 빅히트는 전일 대비 3000원(1.67%) 오른 18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 직후 반짝 ‘따상’(공모가 2배에서 시초가가 형성된 후 상한가) 가격인 35만1000원에서 47% 하락한 수준이다. 다만 공모가(13만5000원) 대비 수익률은 35%다.

시가총액은 6조1939억원으로 상장사 가운데 42위(우선주 제외)를 기록 중이다.

빅히트는 지난 15일 상장 직후 ‘따상’으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대량 거래가 터지면서 시초가 밑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튿날에는 20%대 급락했고 3~5거래일에도 하락세를 보이다 6거래일 만에 소폭 상승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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