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가르시니아 커피’로 내장비만 관리

윤희선 기자

입력 2020-10-21 03:00 수정 2020-10-2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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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넷 ‘카페빼빼 에디션’


중년 이후 나잇살이 걱정되는 이유는 나잇살의 대부분은 내장비만이기 때문이다. 전체적으로 살이 쪄 복부비만이 되는 경우 외에도 겉보기에 마른 체형에 체중은 정상인데 배만 볼록 나와 내장비만으로 진단받는 경우도 많아 주의해야 한다.

○대사증후군 부르는 나쁜 지방



내장비만은 최근 문제가 되는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며 대사증후군의 시작이 된다. ‘성인병 패키지’라고 할 수 있는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이상지질혈증 중 세 가지를 동시에 가진 상태를 말한다. 따라서 대사증후군에 해당된다면 일단 내장비만부터 줄여야 한다. 나이가 들면서 체중은 그대로인데 점점 배만 나온다는 사람이 많다. 특히 노년층의 경우 정상 체중이어도 복부비만이면 치매 발생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노인이 우리나라 복부비만 기준인 남 90cm, 여 85cm 이상일 때 치매 위험률이 현저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줄면서 근육이 감소하면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잉여 에너지가 지방으로 쉽게 변하고 축적되기 쉬운 상태가 된다. 우리가 섭취한 탄수화물은 우리 몸의 에너지로 쓰이는데 쓰고 남은 잉여분은 지방으로 변환돼 몸에 축적되기 때문이다. 내장비만을 줄이기 위해서는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는 식이요법과 꾸준한 운동이 답이다.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는 좋지 않다. 극도로 식사량을 줄이는 경우 근육과 함께 수분량이 감소하면서 신진대사가 저하되고 에너지의 연소가 줄면 오히려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바뀌기 쉽다. 이 경우 내장비만은 더 잘 축적된다.

○향긋한 커피 한 잔으로 뱃살 고민 싹∼



맛과 향이 풍부한 커피 한 잔으로 체지방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다이어트 커피 ‘카페빼빼 에디션’이 있다. 카페빼빼 에디션은 아라비카 원두에 체지방을 감소시켜주는 가르시니아를 배합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기면서 뱃살 고민을 덜어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즐길 수 있다.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배변활동에도 도움을 주며 부원료로 마테추출분말, 보이차 추출분말 등도 들어 있다.

고품질의 아라비카 커피로 뛰어난 맛을 잡은 카페빼빼 에디션은 고급 커피전문점의 아메리카노와 다르지 않은 깊은 맛과 향을 자랑한다. 액상이던 기존 카페빼빼와 달리 새로 출시한 업그레이드 ‘카페빼빼 에디션’은 찬물에도 잘 녹는 분말로 돼 있어 취향에 따라 따뜻한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 따뜻한 라테, 아이스 라테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제조사 오투넷은 24일까지 카페빼빼 에디션 한 박스(80포)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한 박스를 추가 증정하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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