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스위트엠 엘크루’ 분양…풍부한 개발·교통 호재에 생활인프라도 우수
동아경제
입력 2020-10-15 09:00 수정 2020-10-15 09:00

부동산 대책이 줄줄이 이어지면서 정부의 규제를 벗어난 이른바 ‘비규제지역’의 일부 지역 부동산이 주목받고 있다. 각종 규제가 적용되지 않자 수도권에서도 주택 수요가 몰리는 풍선 효과가 나타나는 모양새다.
이런 가운데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백전리 62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성주 스위트엠 엘크루’ 가 분양에 나섰다.
성주 스위트엠 엘크루는 14,424,900㎡에 지하 1층~지상 29층, 3개동 286세대 규모로 공급하는 아파트다. 전 세대 모두 4Bay 신평면 설계로 지어지며, 채광과 통풍, 개방감이 우수하다.
각 세대에는 정리 정돈에 유리한 팬트리와 드레스룸이 적용됐고, 각종 커뮤니티 및 단지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단지에서는 성주군청, 법원, 우체국, 교육지원청 등, 주요 관공서 이용도 편리하고, 인근 성주역사 테마공원과 이천, 성밖숲, 예산공원 등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성주군 성주읍은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주IC 국도 이용 시 대구 등 인접지역 이동이 편리하고, 성주버스터미널을 이용해 서울 이동도 편리하다. 또 최근 성주 일반, 2차 산업단지, 성주3차 일반 산업단지 예정 등에 따라 인구유입 효과도 기대된다.
향후 동서축 교통망과 영호남 교류 강화를 위한 전주-무주-대구간 고속도로가 추진 중에 있어 미래 호재도 품고 있다. 또 대구와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대구 2호선 성주 연장을 추진 중에 있으며, 남부내륙고속철도 성주 역사 유치를 추진 중에 있다.
한편, 성주 스위트엠 엘크루 견본주택과 분양홍보관은 성주군 성주읍 백전리에 위치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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