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R/알립니다]‘2020 콘텐츠인사이트’ 개최… 21∼23일 온라인 무료 공개
동아일보
입력 2020-10-14 03:00 수정 2020-10-14 03:00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1일(수)부터 3일간 ‘변화하는 콘텐츠’를 주제로 ‘2020 콘텐츠인사이트’를 개최합니다. 국내외 연사를 초청해 콘텐츠 산업의 현재 트렌드와 미래 전략을 들어볼 수 있는 공개 온라인 콘퍼런스입니다. 기술, 소비, 사회, 유통 등 각 분야별 대표 키워드를 주제로 다양한 세션이 진행됩니다.
1일차에는 우운택 KAIST 교수, 이진하 스페이셜(Spatial) 공동창업자, 이동통신 3사(SK텔레콤, LG유플러스, KT) 관계자의 ‘실감 콘텐츠’ 비즈니스의 현황과 미래 전략에 대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됩니다. 2일차에는 전 DC코믹스 부사장 댄 디디오와 영화 ‘조커’, ‘다크나이트’ 시리즈 제작 프로듀서 마이클 우스랜이 연사로 나섭니다. 영화 ‘신과 함께’, ‘광해’ 제작자인 원동연 대표, 영화 ‘강철비’, ‘변호인’ 연출자인 양우석 감독과 민용준 대중문화 저널리스트의 강연과 대담도 이어집니다.
마지막 3일차에는 미셸 킹 전 넷플릭스 다양성총괄책임자의 강연에 이어 정세랑 작가, 김주형 PD, 임선애 감독이 김혜리 씨네21 편집위원과 함께 다양성 콘텐츠에 대한 강연 및 대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유통의 변화―미디어의 경계를 허무는 콘텐츠 IP의 확장’을 주제로, 콘텐츠 분야 현업인을 위한 심화 세미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번 2020 콘텐츠인사이트는 콘텐츠 분야 현업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절차와 자세한 정보는 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일차에는 우운택 KAIST 교수, 이진하 스페이셜(Spatial) 공동창업자, 이동통신 3사(SK텔레콤, LG유플러스, KT) 관계자의 ‘실감 콘텐츠’ 비즈니스의 현황과 미래 전략에 대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됩니다. 2일차에는 전 DC코믹스 부사장 댄 디디오와 영화 ‘조커’, ‘다크나이트’ 시리즈 제작 프로듀서 마이클 우스랜이 연사로 나섭니다. 영화 ‘신과 함께’, ‘광해’ 제작자인 원동연 대표, 영화 ‘강철비’, ‘변호인’ 연출자인 양우석 감독과 민용준 대중문화 저널리스트의 강연과 대담도 이어집니다.
마지막 3일차에는 미셸 킹 전 넷플릭스 다양성총괄책임자의 강연에 이어 정세랑 작가, 김주형 PD, 임선애 감독이 김혜리 씨네21 편집위원과 함께 다양성 콘텐츠에 대한 강연 및 대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유통의 변화―미디어의 경계를 허무는 콘텐츠 IP의 확장’을 주제로, 콘텐츠 분야 현업인을 위한 심화 세미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번 2020 콘텐츠인사이트는 콘텐츠 분야 현업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절차와 자세한 정보는 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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