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 출시 10개월 만에 판매액 300억 원 돌파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09-24 15:02 수정 2020-09-2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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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은 지난해 11월 자체 개발해 출시한 최신 타입의 rTG형 오메가3 제품인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가 판매액 3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업계 내 단일 제품 최초이자 사상 최고치라고 짚었다.

종근당건강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판매액 200억 원을 돌파한데 이어, 출시 10개월 만에 판매액 300억 원을 달성했다.

종근당건강은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의 인기 비결로 ‘섭취 편의성’과 ‘전문성’을 꼽았다. 주성분인 DHA와 EPA는 우리 몸에서 합성되지 않는 불포화지방산으로 음식만으론 부족한 경우가 많아 대개 건강기능식품 형태로 섭취하지만 원료 특유의 향과 비릿함으로 인해 거부감을 느끼거나 큰 캡슐 사이즈에 불편함을 토로하는 소비자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어취를 최소화하고 캡슐 사이즈를 대폭 줄였다는 것이다.

또한 세계적 수준의 품질 관리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했으며 10단계의 원료정제, 25단계의 제조 공정, 248단계의 정밀 검사 등 원료 선택부터 생산, 유통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안전성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종근당건강 프로메가 관계자는 “알티지 오메가3가 누적 판매액 300억 원 달성을 통해 단순히 오메가3 리딩 브랜드를 넘어 소비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국민 브랜드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됐다”며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소비자 중심의 브랜딩을 통해 국민 혈행 건강을 지키는 1등 브랜드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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