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회복엔 비타민B 영양제 섭취해야” 명절 선물로 주목

동아일보

입력 2020-09-24 12:00 수정 2020-09-2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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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기존대로라면 오랜만에 볼 가족, 친지들에 대한 생각으로 한껏 들떠 있을 시기지만 올 추석은 얘기가 다르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고향이나 지인 방문을 자제하는 ‘비대면 명절’이 될 것으로 점쳐지기 때문이다.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은 어떻게 달래는 게 좋을까. 시기가 시기인 만큼 소중한 사람들에게 ‘면역’과 ‘건강’을 챙겨주는 것만큼 뜻깊은 것도 없을 듯하다.

우리 신체의 방역 체계를 구축하고 여러 감염, 질병의 원인인 병원균을 죽이거나 무력화할 수 있는 것이 면역력이다. 쌀쌀한 날씨로 인해 독감이 급증하는 가을에는 면역력이 떨어진 독감 환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성도 배제할 수 없다. 독감과 코로나19의 초기 증상은 발열, 기침, 근육통 등으로 비슷하지만 구체적인 치료법과 격리의 강도 자체가 다르기에 혹시라도 두 질환을 오해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초기 증상이 비슷한 독감과 코로나19 환자가 뒤섞일 경우 방역 체계에 큰 혼란이 야기될 수 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단이 동반돼야 한다.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의 섭취는 우리 몸이 감염과 질병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또 꾸준한 운동은 면역력 조절 물질을 분비시켜 그 기능을 촉진해준다. 그러나 바쁜 스케줄에 쫓기는 현대인들의 생활환경, 외출이 힘든 현 시국에 단순한 습관만으로 면역력을 지켜내기는 역부족이다. 이에 우리 몸의 필수 영양소 중 하나인 비타민B는 체내 면역력 유지를 위한 핵심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러 대사 경로에서 중요한 보조인자이자 조효소 역할을 하는 비타민B가 최근 면역 항상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SCI급 논문을 통해 밝혀졌다. 보고 내용에 따르면 비타민B 부족은 숙주의 면역 반응을 약화시킨다. 이에 비타민B의 섭취를 통한 면역체계 구축이 코로나19에 대한 예방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웅제약은 비타민B 영양제 임팩타민을 추천한다. 피로감을 자주 느끼는 직장인, 수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수험생,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는 부모님 세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구성의 임팩타민은 코로나19 및 명절 이슈와 맞물려 가족에게 마음을 전하는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누구나 코로나19 감염을 걱정할 수밖에 없는 현 상황에서 면역력을 든든히 챙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필수 비타민B 8종을 모두 함유한 임팩타민 프리미엄은 피로 해소, 에너지 생성을 위한 비타민 A, B6, B12, C, D, E 및 엽산과 미량 원소 철, 아연, 구리, 셀레늄 등의 성분과 시너지 효과를 내며 면역 세포의 보호활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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