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엔제리너스 ‘반미 디저트’ 첫 선

동아일보

입력 2020-09-24 03:00 수정 2020-09-24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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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NEWS]

엔제리너스가 ‘반미(Bahn Mi·베트남 대표 식사 메뉴) 샌드위치’에 이어 최근 신제품 ‘반미 디저트’를 선보여 화제다.신제품 반미 디저트 3종은 쫄깃한 바게트 빵에 달콤한 연유로 구성한 ‘달콤 연유’와 반미 속을 마늘 소스로 채운 ‘바삭 갈릭’, 콘 버터와 마요네즈로 채운 ‘듬뿍 콘버터’ 등 3종이다. 새로 출시된 음료 2종은 베트남 현지에서 사용하는 원두 추출액을 사용해 만든 베트남 커피로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쓰어다’ 커피 맛을 구현한 ‘카페 연유다’와 기존 코코넛 밀크 스노우 메뉴를 개선한 ‘카페 코코다’ 등 2종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신제품 반미 디저트와 음료는 기존에 출시된 반미 샌드위치의 높은 고객 만족도를 바탕으로 기획했다”며 “9월 한 달간 롯데잇츠에서 운영하는 오 잇츠데이에서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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