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 시장 개척 ‘초일류 글로벌 기업’ 자리매김

조선희 기자

입력 2020-09-22 03:00:00 수정 2020-09-22 03:00:0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마이텍

박말용 대표

미국의 경제 전문지인 포브스가 전 세계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의 경쟁 우위 저변에는 ‘고객감동’ 및 ‘윤리경영’이 핵심 경영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대한민국 열교환기 산업 발전의 역사와 그 궤를 같이해온 ㈜마이텍(대표 박말용)은 고객감동과 윤리경영에 지식경영 시스템 구축을 통한 경영 효율성 증대, 신시장 개척을 통한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21세기 초일류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다.

조선·해양, 발전·플랜트 분야에서 핵심 기자재인 열교환기는 오랫동안 외국제품에 의존하면서 국내 기술 경쟁력까지 떨어뜨린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를 자체 기술화한 마이텍은 조선·해양 분야에서 대표적인 기자재 업체로 성장 국가 산업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조선기자재로 출발한 마이텍은 열교환기, 압력용기, 에어쿨러,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기술 집약 제품인 고효율 LNG 시스템 모듈과 이에 최적화된 열교환기·압력용기를 통해 에너지 시장인 LNG 시장 진출로 국내시장은 물론이고 해외시장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고리1기와 울진, 신울진 원전 비상발전기에 들어가는 에어쿨링라디에이터, 열교환기, 히터를 수주해 납품, 아랍에미리트 등 정부가 적극 추진한 해외 한국형 원전사업의 수주에도 적극 참여해 수주 실적을 올리고 있다. 또 고난도 원전 기술과 꼼꼼한 기술 관리 능력을 인정하는 품질 인증인 전략산업기술기준(KEPIC)을 획득 글로벌 시장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전체 매출 중 수출 비중이 90%에 달하며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STX조선, 한진중공업, 두산중공업, 포스코 등 국내 유수의 업체들과 거래하며 수출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원전해체산업, 핵융합발전소와 설계 및 조달, 시공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신규 사업인 EPC 사업을 통해 기업의 미래가치를 높이고 있다.

마이텍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선정하는 글로벌 선도기업 지정,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 선정,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첨단기술제품 인증을 받은 데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첨단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는 마이텍이 매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에 적극 투자하며 차별화된 독보적인 글로벌 혁신 기술력을 이뤄낸 기술 우선 정도경영의 성과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