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태풍 피해농업인 지원 조직역량 총력 집중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0-09-08 16:11:00 수정 2020-09-08 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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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이 8일 제10호 태풍 ‘하이선’ 피해가 발생한 강원 강릉과 양양의 농작물 피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농업부문은 이번 태풍뿐만 아니라 8월말부터 연이어 발생한 제8호 태풍 ‘바비’와 제9호 ‘마이삭’ 등 영향으로 전국 농경지 침수 및 농축산업 시설물 피해가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은 “긴 장마와 태풍으로 농업부문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 농업인의 아픔이 가중되고 있다”며 “민족 최대 명절을 앞두고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삶의 터전이 조기에 복구될 수 있도록 범농협 조직의 모든 역량을 총결집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태풍피해 사전예방을 위해 범농협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중이며, 피해시설 응급복구 및 피해우려지역 사전점검 등을 위한 지역본부장 화상회의 개최, 농·축산물 관리 및 농업인 행동요령 집중 안내 등을 실시한 바 있다.

농협은 이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긴급 방제를 위한 살균제·살충제 및 영양제 할인 공급(최대 50%) ▲피해농가 복구지원 인력 집중공급 및 각종 금융지원 ▲피해지역 급식차량· 세탁차량 우선 제공 ▲긴급 구호키트 및 도배·장판 지원 ▲신속한 손해보험 조사 및 보상 ▲피해규모 확정시 재해 무이자자금·예산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 총력 지원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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