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중심’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동아일보

입력 2020-08-25 03:00 수정 2020-08-3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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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문화경영(일하기좋은기업) / 2년 연속
페퍼저축은행



‘사람 중심’이라는 경영 기본 원칙을 가진 페퍼저축은행(대표이사 장매튜)은 인적 자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직원 고용 안정과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페퍼저축은행은 새로 들어온 신입 직원이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부서 내 상급자를 버디로 지정해 회사 문화 및 업무 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돕는 제도를 운용 중이다. 신입 직원과 버디 간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업무 외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소정의 활동비도 3개월간 지원하고 있다.

또 사람 중심의 경영에서 더 나아가 가족 친화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매주 수요일 정시 퇴근을 독려하는 ‘패밀리데이’, 가족이 아플 경우 유급휴가를 제공하는 ‘가족사랑 휴가’, 경력단절 여성 채용, 출산을 한 직원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베이비 사랑 지원금’ 등 다양한 워라밸 복지제도를 도입했다. 최근에는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최고급 안마기와 수면 의자가 비치된 힐링룸을 설치하는 등 사내 환경 개선에도 적극적이다.

한편 페퍼저축은행은 2013년 10월 18일 글로벌 금융그룹 페퍼그룹의 일원으로 한국에서 첫걸음을 내디뎠으며 페퍼그룹의 명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님께 새로운 금융 상품과 차별화된 선진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페퍼그룹은 2019년 12월 말 기준 약 64조 원의 관리자산 규모를 가진 글로벌 금융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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