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용 인공지능 첫 상용화
동아일보
입력 2020-08-25 03:00 수정 2020-08-25 03:00
혁신경영(기술혁신)
메디리타
㈜메디리타(대표이사 배영우)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희귀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는 신약개발을 보다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기술과 솔루션을 개발·제공하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특히 7월 신약개발용 인공지능 신제품 MuN-AI(Multi-omics Network Artificial Intelligence)를 출시해 멀티오믹스 네트워크 기반 인공지능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는 데 성공하는 등 신약개발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상용화에 성공한 메디리타의 MuN-AI는 ‘멀티오믹스 네트워크’ 분야의 특허와 세계 최초의 기술력에 바탕을 둔 신약개발용 인공지능 기술이다. MuN-AI는 신약개발 단계 중 임상 시험 전 약물 후보물질 발굴 단계에서 중점적으로 활용되며 특히 신약 후보물질의 구조와 물성, 그리고 약물 경로를 예측하는 인공지능 기술은 신약 탐색 과정을 단축시켜 신약개발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한다.
배영우 대표이사는 “MuN-AI 기술은 멀티오믹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인체의 복잡성을 반영해 적중률이 높은 신약 발굴에 유효한 인공지능 기술이라는 점에서 제약·바이오사나 CRO 입장에서는 신약 후보물질 연구 및 발굴에 획기적인 도움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메디리타
㈜메디리타(대표이사 배영우)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희귀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는 신약개발을 보다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기술과 솔루션을 개발·제공하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특히 7월 신약개발용 인공지능 신제품 MuN-AI(Multi-omics Network Artificial Intelligence)를 출시해 멀티오믹스 네트워크 기반 인공지능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는 데 성공하는 등 신약개발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상용화에 성공한 메디리타의 MuN-AI는 ‘멀티오믹스 네트워크’ 분야의 특허와 세계 최초의 기술력에 바탕을 둔 신약개발용 인공지능 기술이다. MuN-AI는 신약개발 단계 중 임상 시험 전 약물 후보물질 발굴 단계에서 중점적으로 활용되며 특히 신약 후보물질의 구조와 물성, 그리고 약물 경로를 예측하는 인공지능 기술은 신약 탐색 과정을 단축시켜 신약개발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한다.
배영우 대표이사는 “MuN-AI 기술은 멀티오믹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인체의 복잡성을 반영해 적중률이 높은 신약 발굴에 유효한 인공지능 기술이라는 점에서 제약·바이오사나 CRO 입장에서는 신약 후보물질 연구 및 발굴에 획기적인 도움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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