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던킨, 여름 콘셉트 도넛 판매… 한정판 ‘싹쓰리 파티 도넛’ 출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0-08-21 12:23 수정 2020-08-21 12:25
SPC그룹은 던킨이 8월 이달의 도넛 제품 3종을 선보여 판매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무더운 여름 시즌을 겨냥해 상품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에 어울리는 열대과일 ‘코코넛’과 ‘파인애플’을 원료로 활용했다.
커피가 들어간 케익 도넛에 코코넛을 올린 ‘리얼 코코넛 커피 도넛’과 고소한 버터크림으로 채워진 필드 도넛에 코코넛과 초콜릿을 토핑한 ‘리얼 코코넛 버터크림 필드’, 상큼달콤한 파인애플 필링을 가득 넣은 ‘썸머 파인애플 필드’ 등이 이달의 도넛으로 판매되고 있다. 특히 썸머 파인애플 필드는 화이트 드리즐로 파인애플 모양을 연상시키는 데코가 적용됐다.인기 TV 예능프로그램 콘셉트를 접목한 ‘싹쓰리 파티 도넛’도 지난 6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화려한 컬러의 드리즐과 팝핑 캔디가 토핑된 원형 도넛이다. 구매 시 레트로 콘셉트를 적용한 특별 패키지에 담아 제공된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카라멜 버터크림이 들어간 ‘카라멜 필드’ 도넛도 준비했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열대과일의 왕이라고 불리는 코코넛과 파인애플을 활용한 이달의 도넛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입맛을 만족시키는 이색 신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커피가 들어간 케익 도넛에 코코넛을 올린 ‘리얼 코코넛 커피 도넛’과 고소한 버터크림으로 채워진 필드 도넛에 코코넛과 초콜릿을 토핑한 ‘리얼 코코넛 버터크림 필드’, 상큼달콤한 파인애플 필링을 가득 넣은 ‘썸머 파인애플 필드’ 등이 이달의 도넛으로 판매되고 있다. 특히 썸머 파인애플 필드는 화이트 드리즐로 파인애플 모양을 연상시키는 데코가 적용됐다.인기 TV 예능프로그램 콘셉트를 접목한 ‘싹쓰리 파티 도넛’도 지난 6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화려한 컬러의 드리즐과 팝핑 캔디가 토핑된 원형 도넛이다. 구매 시 레트로 콘셉트를 적용한 특별 패키지에 담아 제공된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카라멜 버터크림이 들어간 ‘카라멜 필드’ 도넛도 준비했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열대과일의 왕이라고 불리는 코코넛과 파인애플을 활용한 이달의 도넛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입맛을 만족시키는 이색 신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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