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단신]삼성전자, 서울 5곳에 갤노트20 체험공간 운영 外
동아일보
입력 2020-08-10 03:00 수정 2020-08-10 03:00
■ 삼성전자, 서울 5곳에 갤노트20 체험공간 운영
삼성전자는 신작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8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지역은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와 여의도 IFC몰, 강남구 파미에스테이션과 파르나스몰, 송파구 롯데잠실에비뉴엘 왕관광장 등 총 5개 지역이다.
■ 포스코, 상설홍보관 ‘더샵갤러리’ 공개
포스코건설이 올해 4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3-3 일대에 마련한 상설홍보관 ‘더샵갤러리’(사진)를 10일부터 일반에 공개한다. 더샵갤러리는 분양단지 본보기집뿐만 아니라 스마트건설기술, 건축 철강재 등 종합전시관으로, 명사 강연과 전시회 등 문화행사도 열린다. 관람은 회당 10명 이내로 하루 4차례 진행되며 더샵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 하이트진로, 美캘리포니아 와인 ‘캠브리아’ 판매
하이트진로는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 산지인 샌타바버라의 와인 ‘캠브리아’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수입하는 와인은 캠브리아 와이너리의 대표 와인인 캐서린 빈야드 샤르도네와 줄리아 빈야드 피노누아다. 8월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현대백화점 3곳(목동점, 판교점, 천호점),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내 와인숍을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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