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우리의 힘을 믿어’ 캠페인 영상 공개… 호날두·르브론·음바페 등 등장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0-08-04 19:48 수정 2020-08-04 20:03
나이키는 어려운 시기 속에 모두 함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변화의 메시지를 담은 ‘우리의 힘을 믿어(You Can’t Stop Us)’ 캠페인 영상을 4일 공개했다.
이 영상은 힘든 시기에 서로를 독려하면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스포츠의 선한 영향력을 집중 조명한다. 미국 여자축구 선수 메건 라피노의 내레이션을 바탕으로 르브론 제임스와 엘리우드 킵초게, 캐스터 세메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야니스 아네토쿤보, 세레나 윌리엄스, 킬리안 음바페 등 세계 최정상급 스포츠 스타들이 출연해 메시지에 힘을 더했다.
전 세계 운동 경기가 연기되거나 취소된 가운데 나이키는 운동선수는 물론 모든 이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스포츠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촉구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고 강조한다. 특히 스포츠를 사랑하는 소비자 마음에 내재된 강인한 의지와 도전정신은 외부 어려움에 순응하지 않고 불공정과 사회적 부조리에 맞서 싸우는 용기의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영상은 세계 각지 사람들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스포츠가 가진 희망과 긍정의 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한편 나이키는 지난 4월 처음 선보인 ‘우리의 힘을 믿어’ 캠페인을 통해 힘든 상황 속에서도 스포츠를 통한 희망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지속 전달해왔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 영상은 힘든 시기에 서로를 독려하면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스포츠의 선한 영향력을 집중 조명한다. 미국 여자축구 선수 메건 라피노의 내레이션을 바탕으로 르브론 제임스와 엘리우드 킵초게, 캐스터 세메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야니스 아네토쿤보, 세레나 윌리엄스, 킬리안 음바페 등 세계 최정상급 스포츠 스타들이 출연해 메시지에 힘을 더했다.
전 세계 운동 경기가 연기되거나 취소된 가운데 나이키는 운동선수는 물론 모든 이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스포츠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촉구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고 강조한다. 특히 스포츠를 사랑하는 소비자 마음에 내재된 강인한 의지와 도전정신은 외부 어려움에 순응하지 않고 불공정과 사회적 부조리에 맞서 싸우는 용기의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영상은 세계 각지 사람들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스포츠가 가진 희망과 긍정의 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한편 나이키는 지난 4월 처음 선보인 ‘우리의 힘을 믿어’ 캠페인을 통해 힘든 상황 속에서도 스포츠를 통한 희망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지속 전달해왔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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