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동대구역화성파크드림’ 1,304세대 분양

동아경제

입력 2020-07-30 09:51 수정 2020-07-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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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화성파크드림’ 투시도

다양한 테마공원과 함께 어우러지는 ‘아트트랙 국제조각공원’ 조성

최근 정부의 부동산제도 강화, 분양권전매 제한 조치 등이 시행될 예정으로 이를 적용받지 않기위해 지역에도 2010년 이후 신규분양이 가장 많은 물량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입지환경에 따라 청약경쟁율도 다소의 양극화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교통환경이 우수한 역세권과 대규모단지, 개발비젼이 높은 지역이 상대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동대구권에서 분양하는 단지들 중 입지환경이 우수하다는 동대구역화성파크드림에 대한 관심이 높다.

‘동대구역화성파크드림’은 지하 2층, 지상 13~17층 14개동(아파트 13개동, 오피스텔 1개동) 총 1,304세대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되어 있고, 조합원 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아파트 731세대, 오피스텔 217세대이다. 평면구성으로는 아파트 전용면적 59㎡A, 59㎡B, 84㎡A, 84㎡B, 84㎡C, 101㎡, 125㎡ 총 1,079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30㎡, 31㎡, 54㎡ 총 225실로 구성된다.

화성산업은 입주민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는 차별화된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내 조성되는 아트트랙 국제조각공원이다. 아파트에 문화와 예술을 입히다는 컨셉으로 조성예정인 아트트랙 국제조각공원은 자연친화적인 단지내 테마공원과 함께 보다 쾌적하고 수준높은 주거문화의 가치를 실현시켜 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아트트랙 국제조각공원은 국내외에서 잘 알려진 예술가들이 단지 설계 단계에서부터 참여하여 단지 내·외부의 둘레길과 산책로, 테마공원 곳곳에 국내·외 유명작가의 조각작품 9점과 회화작품 1점을 설치해 삶과 문화,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새로운 개념의 예술공원으로 조성한다. 또 입지적 환경과 예술적 특성을 잘 조화시켜 아파트 단지가 마치 하나의 거대한 야외미술관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아파트에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단지를 만들어 보다 나은 주거문화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동대구역화성파크드림은 전 세대가 남향중심 설계로 단지의 개방감과 쾌적성을 높였으며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아트트랙 국제조각공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테마공원도 함께 선보여 화성파크드림만의 차별화된 조경특화를 선보인다. 단지 내 산책로는 바로 옆에 조성예정인 소공원과 조화되어 하나의 커뮤니티로 연결되어 단지 안과 밖 언제나 활력이 넘치는 주거, 문화가 숨 쉬는 주거가 되도록 했다.

단지 내에는 푸른 소나무와 다채로운 꽃이 조화로운 파티오((PATIO), 웅장한 산세와 폭포의 절경을 축경식(자연의 풍경을 축소하여만든 조경형식)으로 표현한 석가산, 다채로운 식물과 생태연못이 어우러진 물빛정원, 전통적인 재료들을 사용하여 고풍(古風)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전통예술정원, 동대구로대로변에는 밤 하늘의 별을 모티브로한 유럽형 정원컨셉으로 은은한 아름다움을 주는 별빛로드가 조성되며 단지 곳곳에 다양한 종류의 수목들을 식재하여 자연속 도심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밖에도 어린이 놀이터인 아트키즈랜드, 아트EQ동산, 드림랜드 등을 조성하여 어린이들의 모험심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고, 입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야외운동시설인 힐링정원을 조성하여 보다 활력 있고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배려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동대구역화성파크드림은 최근 동구지역에서 분양하는 단지중에는 동대구역과 인접한 역세권단지로서 최고의 입지적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1,304세대 대단지 프리미엄과 함께 화성파크드림의 브랜드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고 밝혔다.

화성산업 신일용 기술개발팀장은 “동대구초역세권대단지에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주거문화를 더해 보다 자연친화적이고 보다 첨단적인 주거공간을 선보여 입주민의 품격과 삶의 가치를 높이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대구 북구 침산동파크드림 갤러리에 위치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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