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통합 플랫폼 ‘넾스토리’ 구축

양형모 기자

입력 2020-07-29 05:45 수정 2020-07-29 05:45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2015년부터 매 겨울마다 펼쳐온 따뜻한 세상 캠페인과 올해로 3번째 시즌을 맞이한 레인트리 캠페인을 통합해 네파의 이야기를 한 곳으로 모은 중장기적 사회공헌활동 프로젝트의 불씨를 지폈다. 통합 플랫폼 ‘ 스토리’를 구축하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다양한 네파의 사회공헌 스토리를 소개한다.

‘넾스토리’는 크게 3가지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운영될 계획이다. 첫 번째는 매해 겨울 추위에 움츠러든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생활 속 선행 주인공을 찾아 네파의 패딩을 선물하는 ‘따뜻한 내일’의 이야기이다. 두 번째로 깨끗한 숲을 생각해 여름 장마철 일회용 비닐우산 커버 대신 재사용이 가능한 자투리 방수 원단으로 만든 우산 커버를 사용하자는 친환경 도시 만들기 레인트리 캠페인을 통한 ‘깨끗한 내일’의 이야기. 그리고 마지막은 건강하고 폼나게 살자는 메시지를 담아 네파 브랜드의 정체성이자 중심인 아웃도어 활동 후원을 통한 ‘건강한 내일’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