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 호주 진출 도전… ‘레드백’ 장갑차 출정식

동아일보

입력 2020-07-27 03:00 수정 2020-07-2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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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한화디펜스 창원2사업장에서 레드백(Redback) 장갑차 호주 출정식이 열렸다. 레드백 장갑차는 K21 장갑차와 K9 자주포 기술이 반영된 미래형 궤도장갑차로 철제궤도 대신 고무궤도를 장착해 소음을 줄이고 기동성을 높였다. 지난해 9월 호주 장갑차 사업의 최종 후보 중 하나로 선정돼 10월부터 현지 시험평가에 들어간다. 이날 출고한 시제품 2대는 28일 평택항을 떠나 다음 달 말 호주 멜버른항에 도착한다.

한화디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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