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 용품후원… 2년간 5억원 규모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0-07-22 20:36 수정 2020-07-22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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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22일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과 2년 동안 5억 원 규모 용품을 후원하는 협약식을 개최했다.

뉴발란스는 지난 2010년부터 스포츠 용품 사업 분야를 확장해왔다. 야구와 축구, 농구, 테니스 등 다양한 프로스포츠 종목 용품 관련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 프로배구팀 용품후원에 따라 뉴발란스는 현대캐피탈 스타이워커스 팀에 유니폼을 포함한 다양한 의류와 신발, 관련 용품 등을 지원하게 된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은 새 시즌 새로운 파트너인 뉴발란스와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새로운 파트너인 현대캐피탈 배구단이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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