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60 갱년기 여성 맞춤 유산균, 홈쇼핑서 완판 행진
태현지 기자
입력 2020-07-15 03:00 수정 2020-07-15 03:00
휴온스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수용체’ 활성화
안면홍조-불면증-우울증-피로 등… 중년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효과
장 건강,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 개별 포장으로 휴대-섭취도 간편
갱년기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에스트로겐’ 등의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갱년기는 상열감, 안면홍조, 불면증, 우울증, 피로 등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하는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고 호르몬의 변화로 면역력이 저하돼 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는 만큼 맞춤형 관리가 필요하다.
올해는 무엇보다 건강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적극적으로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키우려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특히 4060 갱년기 여성을 위한 맞춤형 유산균 제품까지 등장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휴온스의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4월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4060 여성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홈쇼핑에서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홈쇼핑 대세템으로 등극했다.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의 주원료는 일명 ‘에스트로겐 활성 유산균’이라 불리는 특별한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이하 YT1)’이다.
YT1은 여성의 ‘에스트로겐 수용체β(ER2)’의 발현을 도와 여성호르몬을 활성화해 체내 에스트로겐 저하로 오는 다양한 갱년기 증상을 완화해준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2주 섭취 시 갱년기 증상이 뚜렷하게 개선됨을 확인했으며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기능성이 있는 유일한 유산균으로 인정받았다.
YT1을 섭취한 갱년기 여성은 갱년기 판단 평가 지표인 쿠퍼만지수(Modified KI)의 대표적 증상인 △안면홍조 △질 건조·분비물 감소 △손발저림 △신경과민 △우울증 △가슴 두근거림 △근관절통 △피로 △개미환각 △두통 등 총 10가지 개별항목 증상에 대한 뚜렷한 개선이 확인됐으며 총점에서도 21.5점이나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갱년기 삶의 질 평가 지수(MENQOL)도 △신체적(3가지 증상) △심리사회적(7가지 증상) △혈관 운동 상태(16가지 증상) △성적상태(3가지 증상)에서 유의적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갱년기 여성들이 가장 불편해하는 대표적인 증상들의 개선 효과를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입증했다는 점에서 4060 여성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유산균 제품으로 갱년기 증상을 다스릴 뿐 아니라 여성들이 쉽게 놓칠 수 있는 ‘장 건강’과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주는 듀얼 기능성이라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갱년기가 되면 장내 미생물 환경의 변화로 인해 배변활동에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 본연의 역할인 장내환경의 유익균 증가 및 배변활동 등의 효과도 있다. 또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서식하고 있는 인체 최대 면역기관인 장(腸)내 유익균을 증가시켜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GS홈쇼핑,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현대홈쇼핑 등 주요 홈쇼핑에서 연일 완판을 기록하고 있으며 방송 때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휴온스 관계자는 “최근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가 4060 중년 여성들 사이에서 대표 갱년기 건강기능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홈쇼핑뿐 아니라 이너셋몰에 접속하는 사람 수도 크게 늘고 고객 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 빛과 습기에 민감한 유산균 특성에 맞게 ‘알루알루(ALU-ALU)’ 방식의 개별 포장을 적용해 유산균의 안정성을 높였으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복용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수용체’ 활성화
안면홍조-불면증-우울증-피로 등… 중년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효과
장 건강,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 개별 포장으로 휴대-섭취도 간편
갱년기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에스트로겐’ 등의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갱년기는 상열감, 안면홍조, 불면증, 우울증, 피로 등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하는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고 호르몬의 변화로 면역력이 저하돼 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는 만큼 맞춤형 관리가 필요하다.
올해는 무엇보다 건강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적극적으로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키우려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특히 4060 갱년기 여성을 위한 맞춤형 유산균 제품까지 등장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중년여성 에스트로겐 활성 스위치 ON
휴온스의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4월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4060 여성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홈쇼핑에서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홈쇼핑 대세템으로 등극했다.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의 주원료는 일명 ‘에스트로겐 활성 유산균’이라 불리는 특별한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이하 YT1)’이다.
YT1은 여성의 ‘에스트로겐 수용체β(ER2)’의 발현을 도와 여성호르몬을 활성화해 체내 에스트로겐 저하로 오는 다양한 갱년기 증상을 완화해준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2주 섭취 시 갱년기 증상이 뚜렷하게 개선됨을 확인했으며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기능성이 있는 유일한 유산균으로 인정받았다.
쿠퍼만지수 등 갱년기 지표서도 증상 개선
YT1을 섭취한 갱년기 여성은 갱년기 판단 평가 지표인 쿠퍼만지수(Modified KI)의 대표적 증상인 △안면홍조 △질 건조·분비물 감소 △손발저림 △신경과민 △우울증 △가슴 두근거림 △근관절통 △피로 △개미환각 △두통 등 총 10가지 개별항목 증상에 대한 뚜렷한 개선이 확인됐으며 총점에서도 21.5점이나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갱년기 삶의 질 평가 지수(MENQOL)도 △신체적(3가지 증상) △심리사회적(7가지 증상) △혈관 운동 상태(16가지 증상) △성적상태(3가지 증상)에서 유의적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인체시험서 확인된 효과로 4060 여성 마음 움직여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갱년기 여성들이 가장 불편해하는 대표적인 증상들의 개선 효과를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입증했다는 점에서 4060 여성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유산균 제품으로 갱년기 증상을 다스릴 뿐 아니라 여성들이 쉽게 놓칠 수 있는 ‘장 건강’과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주는 듀얼 기능성이라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갱년기가 되면 장내 미생물 환경의 변화로 인해 배변활동에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 본연의 역할인 장내환경의 유익균 증가 및 배변활동 등의 효과도 있다. 또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서식하고 있는 인체 최대 면역기관인 장(腸)내 유익균을 증가시켜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GS홈쇼핑,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현대홈쇼핑 등 주요 홈쇼핑에서 연일 완판을 기록하고 있으며 방송 때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휴온스 관계자는 “최근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가 4060 중년 여성들 사이에서 대표 갱년기 건강기능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홈쇼핑뿐 아니라 이너셋몰에 접속하는 사람 수도 크게 늘고 고객 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4중 특수 코팅-프리바이오틱스 배합 ‘정착력 UP’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에는 살아있는 유산균 YT1이 위산에 죽지 않고 장까지 무사히 도달해 작용할 수 있도록 휴온스만의 특허 받은 3중 코팅 기술에 장용성 코팅 기술까지 적용됐다. 여기에 유산균의 장내 정착력을 높이기 위해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배합하는 ‘신바이오틱스 포뮬러’를 적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또 빛과 습기에 민감한 유산균 특성에 맞게 ‘알루알루(ALU-ALU)’ 방식의 개별 포장을 적용해 유산균의 안정성을 높였으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복용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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