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티 플랫폼, 클룩, 호캉스 카테고리 신규 오픈

김재범 기자

입력 2020-07-13 10:22 수정 2020-07-1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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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은 여행주간 및 여름휴가철을 맞아 국내 유명 호텔의 독점 패키지를 소개하는 호캉스 카테고리를 오픈하고 최대 58% 할인을 제공한다.

클룩은 서울, 인천 등 수도권 지역 인기 호텔의 숙박과 조식, 호텔 식음료 이용권 등을 함께 제공하는 인기 호캉스 상품을 한데 모아 ‘올 여름 호캉스 싹쓰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신라호텔은 야외수영장 어번 아일랜드 2인 입장권, 20만원 상당의 식음료 이용권, 조식 패키지 등 취향에 따라 럭셔리한 호캉스를 선택할 수 있다. 식음료 이용권은 신라호텔의 제주산 애플망고빙수를 맛볼 수 있는 더 라이브러리,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 등에서 이용 가능하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무료 룸 업그레이드 및 성인 2인과 만 15세미만 자녀 2명까지 무료 조식 패키지를 제공한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레지던스 원베드 스위트룸, 2인 조식과 석식으로 구성한 패키지를 클룩 단독 할인 특가로 제공한다.

이밖에 노보텔 앰배서더의 ‘파티룸 패키지’는 디럭스 트리플룸의 3인 룸다이닝 서비스와 파티 데코용품을 제공, 레이트 체크아웃의 혜택이 있다.

스티븐 백 클룩 한국 마케팅 디렉터는 “서울 근교 호텔을 시작으로 앞으로 가성비와 가심비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호캉스 상품들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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