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바다 보이는 후분양 별장

박서연 기자

입력 2020-07-10 03:00 수정 2020-07-1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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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윈 팰리스



㈜파인디엔씨가 강원 강릉시 사천면 해안로 1044-22에 선시공 후분양 별장 ‘더윈 팰리스’를 분양한다. 1단지(전용면적 79m² 24채)는 지난해 12월 준공했고 2단지(전용면적 70m² 16채)는 8월 준공을 목표로 신축 중이다.

더윈 팰리스는 주문진항이 6.7km, 경포대가 5.1km로 차를 이용해 각 5분 거리에 있으며 천국의 계단 ‘곳’ 카페가 바로 앞에 있다. 특히 전 가구에서 최고의 바다 경관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동해의 청정바다와 태백산맥의 오대산 국립공원이 만나는 미세먼지 없는 공기청정·휴양지구에 들어서는 더윈 팰리스는 넓은 모래사장, 해송 숲, 주문진항, 소돌항, 사천 물회마을 등이 가까워 사계절 활기찬 생활을 즐길 수 있다.

강릉 도심 및 고속도로, 국도를 통한 외곽 진출입이 편리하다. 김포공항에서 양양공항까지 비행기로 약 1시간 20분, 서울∼강릉 고속철도(kKTX) 이용 시 약 1시간 50분이 소요된다.

본인이 원하면 별장(세컨드하우스)으로 활용할 수 있고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전문 관리 회사인 ㈜더블스테이에 맡겨 연 7%의 수익을 2년간 선지급 받을 수 있다. 또 연간 15일 무료 이용도 가능하다.

1단지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고 융자는 65%까지 가능하다. 잔금 납부와 동시에 토지와 건물을 바로 개인등기를 할 수 있다. 1단지는 방 3개, 화장실 2개, 거실, 주방으로 이뤄져 있어 6인 이상이 사용 가능하고 부대시설로 실외수영장, 스파, 피트니스센터, 바비큐장을 갖췄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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