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버논, 유리창 너머 고양이 향한 꿀 떨어지는 눈빛.."냐옹"
노트펫
입력 2020-07-02 14:10 수정 2020-07-02 14:12
[노트펫] 그룹 세븐틴 멤버 버논이 고양이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세븐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saythename_17에 "냐옹"이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버논은 분홍색 비니를 쓰고 유리창 너머 고양이를 바라보고 있다.
캣타워 꼭대기에 새침하게 앉아있는 고양이. 그런 고양이가 귀여운지 버논은 녀석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팬들은 "고양이도 저렇게 잘생긴 사람은 처음 볼 듯", "냥이도 귀엽고 빤히 보고 있는 버논이도 귀엽다", "이제 내 꿈은 당분간 고양이가 되는 걸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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